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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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 18

역경: 성장의 기회

역경: 성장의 기회 ADVERSITY: AN OPPORTUNITY TO GROW By Austin Pryor 나는 40년 이상 금융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경제적 변화를 목격했다. 때로 그런 변화는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 여러 가지 경제적 요인들이 갑작스러운 변화를 가져올 때 많은 투자자는 매우 불편한 감정, 즉 두려움을 느낀다.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외부적인 요인들이 금융시장에 대혼란을 일으킬 때 자신감을 가지고 투자하기란 어렵다. As a financial advisor for more than 40 years, I have witnessed many shifts in the economy, sometimes happening very rapidly. When economic factors ..

CBMC. 만나 2023.04.24

EU, '우크라 곡물 갈등' 동유럽 5개국에 한시적 수입중단 제안

송고시간2023-04-21 12:08 송고시간2023-04-21 12:08 이도연 기자 우크라이나산 곡물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우크라이나산 곡물의 과잉 유입에 따른 가격 폭락으로 일부 동유럽 국가가 수입 중단 조처를 한 가운데, 유럽연합(EU)이 이들 국가의 우크라이나 곡물 수입을 한시적으로 중단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불가리아, 헝가리,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에 대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을 한시적으로 중단하는 등의 '예외적 세이프가드 조치'를 제안했다. 제안된 세이프가드는 이들 국가가 내린 일방적인 수입 중단 조처를 해제할 경우에 적용된다. EU 집행위는 이에 앞서 우크라..

한국한의약진흥원, 필리핀 등 한의학 품질관리 기술 전수

기사입력 2023-04-21 01:00:00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필리핀 식품의약품안전청(PFDA)과 국립전통대체의학연구소(PITAHC) 연구원을 대상으로 28일까지 품질인증센터에서 한약재 품질관리 시험검사 연수 교육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와 함께 진행하는 개발도상국 전통의약품 품질관리 역량강화 연수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진흥원 품질인증센터는 몽골, 베트남, 라오스에 이어 올해 필리핀 국가 연구원 교육을 맡게 됐다. 센터는 2021~2022년 코로나19로 필리핀, 말레이시아 식약청과 전통의약 연구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영상교육자료를 제작해 지원했다. 필리핀 연구원들은 수입 한약재 통관과 규격품 한약재 품질관리..

K병원, 한의학 2023.04.21

국제농구연맹, 내년 파리올림픽 예선에 러시아 출전 불허

2023-04-19 19:16 국제농구연맹, FIBA는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권고에 따라 내년 파리올림픽 남자 예선에 러시아의 출전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IOC는 지난달 집행위원회에서 구기종목과 같은 단체 경기에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은 참가할 수 없다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벨라루스가 이를 도운 것에 대한 징계 성격입니다. 러시아가 나가지 못하게 된 파리올림픽 남자 농구 예선 대회 빈자리에는 불가리아가 대신 출전할 예정입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출처 : 연합뉴스 기사원문 : https://m.yna.co.kr/view/MYH20230419019000641?section=video/all

박범인 금산군수 "세계인삼수도 금산, 선포식 열겠다"

입력2023.04.20. 오후 4:40 【파이낸셜뉴스재팬 도쿄=백수정 기자】 2023년을 세계화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 기존 금산인삼축제에서 금산세계인삼축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외국인이 공감할 수 있는 국제형 프로그램 유치와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미래 지향적 콘텐츠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금산이 세계인삼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금산 세계인삼수도 선포식도 거행한다.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 기존 시장의 지속적인 수출을 증대시키고 중동, 유럽 등 신흥시장에도 과감히 도전할 계획이다.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박범인 금산군수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ㅡ올해 10월6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세계인삼수도 금산’ 선포식이 예정돼 있다. ..

인삼 2023.04.20

튀르키예, 흑해 생산 천연가스 첫 불가리아 수출

천연가스전 발견 3년만에 수송 시작…9월 7개 유전 추가 가동 김다정 기자 입력2023-04-17 16:03 튀르키예(터키)가 흑해 천연가스전을 발견한지 3년만에 처음으로 불가리아로 가스를 수송했다고 가스월드 등 외신이 1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13일 튀르키예 테키르다그(Tekirdag) 근처의 가스 터미널에서 진행된 이 수송은 불가리아에 무사히 도착했다. 지난해까지 불가리아는 러시아산 가스 의존도가 높았으나 최근 수입로를 다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튀르키예의 국영 석유 및 가스 회사인 튀르키예시 패트롤리엄의 최고경영자(CEO) 멜리 한 빌긴은 14일 "사카리아 가스전을 발견한 지 약 3년 만에 튀르키예가 수송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튀르키예의 가스수출은 지진으로 현 대통령인 레제프 타이이프..

아무 보상 없는 성공 추구의 냉혹한 현실

아무 보상 없는 성공 추구의 냉혹한 현실 THE RELENTLESS, UNREWARDING PURSUIT OF SUCCESS By Robert J. Tamasy 비즈니스 분야나 전문직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 중 대부분은 삶의 초점이 단 하나에 맞춰져 있다. 그것은 바로 성공 추구이다. 그러나 당신은 잠깐 하던 일을 멈추고 진정한 성공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본 적이 있는가? Many of us in the business and professional world have oriented our lives to a singular focus – the pursuit of success. But have you ever stopped to seriously consider what success really i..

CBMC. 만나 2023.04.17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대법원에 호소..."쌍방대리 위법성 판단돼야"

기사입력 : 2023년04월13일 09:16 항소심 앞두고 상고이유서 제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매각을 놓고 한앤컴퍼니(한앤코)와 법정다툼 중인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대법원에 상고이유서를 제출했다. 1심과 2심 모두 한앤코의 승리로 종결된 가운데 항소심에서는 쌍방대리의 위법성이 제대로 판단되길 바란다는 내용이다. 홍 회장 측은 계약 과정에서 법률대리인들의 '쌍방대리' 행위로 인해 매도인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한 잘못된 계약이라는 점을 지속 주장하고 있다. 13일 홍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항소심이 법리를 오해해 잘못 판단한 부분과 항소심에서 제기된 새로운 주장과 쟁점에 대해 아무런 판단이나 심리를 하지 않은 부분의 잘못을 시정해 줄 것을 대법원에 요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입장문에서 홍 회장..

"우크라 곡물 막아라"…유럽 농민들, 국경 막고 시위

뉴시스 원문 기사전송 2023-04-09 04:57 기사내용 요약 트랙터로 루마니아·불가리아 국경 검문소 막아 우크라 곡물 면세 조치 등 연장 결정에 항의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곡물에 대한 면세 조치 등을 이어가기로 한 가운데, 유럽 농민들이 우크라이나 곡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국경을 막아서며 집단 항의에 나섰다. 8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유럽 농민들은 우크라이나 곡물 트럭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트랙터로 루마니아와 불가리아의 국경 검문소 등을 막아섰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곡물 가격과 경쟁이 어렵다며 EU에 보상도 촉구했다. '유럽의 곡창지대'로 불리는 우크라이나는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의 봉쇄 조치로 곡물 수출길이 상당 부분 막혔다. 이로 인해..

VC,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양보다 질’ 집중

김정일 기자 입력 2023.04.03 16:24 바이오협회, 위험 요인 완화 차원 투자 건수 줄고 금액 늘어 [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벤처캐피탈 등 투자자들이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에 대해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접근 전략을 구사하면서 더 적은 수의 기업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 박봉현 책임연구원과 CJ바이오사이언스 사업개발팀 장준호 부장은 3일 발표한 바이오 이코노믹 브리프 ‘마이크로바이옴 투자 및 산업 동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투자는 2021년부터 강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투자 수치가 지속된 2022년 1분기 이후 4월에는 현금과 영업 건수 모두 급감했다. 다만 지난해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 총 18억 유로(약 2조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