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22.10.03 06:41:25 기사내용 요약 2개 출구조사에서 25%대 차지..2년내 4번째 총선 펫코프 내각 6월 불신임안 통과후 해산 [소피아( 불가리아)= 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2일(현지시간) 실시된 불가리아 조기 총선에서 GERB-UDF 연합당이 선두를 차지한 것으로 불가리아 국영TV가 당일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GERB-UDF연합이 총 투표수의 25.5%를 차지해 "우리는 변화를 계속한다"(PP)당의 19.9%보다 앞선 1위의 득표율을 나타냈다고 출구조사를 맡은 알파 리서치가 밝혔다. 갤럽 인터내셔널이 조사한 출구조사 결과도 GERB-UDF당이 24.6%을 얻어 PP당의 18.9%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개 당을 이어서 정의와 자유를 위한 운동(MRF) 불가리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