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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16

“한의약 치료 효용성 극대화 만반의 준비” 경북한의사회, ‘국제 Hi-Wellness 체험페스타 2022’ TFT 회의 10월8, 9일 개최···한의학, 아유르베다, 요가, 명상 등 체험 기회 하재규 기자 등록 2022.08.17 12:44 경상북도한의사회(회장 김현일)는 지난 16일 사무국회의실에서 ‘국제하이웰니스 체험페스타 경북한의사회(TFT) 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 한의약 치료 효용성의 극대화 및 국제적인 한의약 홍보 강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한의학·아유르베다 상호교류를 위한 ‘경북·영덕 국제 Hi-Wellness 체험페스타 2022’는 오는 10월 8, 9일 양일간 경북 영덕군 창수면 나옹왕사역사문화체험지구에서 개최되며, 한의학 체험을 비롯 아유르베다, 요가, 명상 등의 체험과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 2022. 8. 21.
김태흠, 금산서 인삼 산업 재도약 '다짐' 민선8기 첫 시군방문...국지도 68노선 확장 논의도 입력 : 2022.08.16 17:07 기자명By. 유솔아 기자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는 16일 민선8기 첫 시군 방문지인 금산을 찾았다.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군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주요 현안사업을 청취하고 금산 인삼 산업 재도약을 논의하기도 했다. 박 군수는 이날 김 지사와 만나는 자리에서 주요 현안으로 △국지도 68노선 금산-논산간 4차선 확장 △국도 17호 및 군도 12호 도로 개선 △금산인삼 세계화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박 군수에 따르면 국지도 68노선은 충남 내륙으로 연결되는 유일한 도로이나, 4차로 확장 검토 기준에 부족한 실정이다. 김 지사는 이에 차로 불일치로 심각한 병목 현상이 발생하는 금산읍-.. 2022. 8. 21.
한의학계 최초 의학한림원 정회원 선출된 고성규 교수 "양방·한방 결합 통합의학 추구 김윤정 입력 2022-08-17 17:42 전북 고창 출신 한의학계 국내 권위자 재인알앤피 대표, 항암제 연구개발 추진 다양한 분야 활동 고향 선후배 가교 역할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정착한 지 오래지만, 항상 동향 사람들을 보면 반갑고 애틋한 마음이 듭니다. 요즘에는 특히 많은 전북 출신 선·후배들이 각계각층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어 뿌듯한 일이 많았습니다. 저 역시도 고향의 정과 추억을 잊지 않고, 여전히 많은 전북 사람들을 만나서 소통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첫 한의사 출신의 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습니다. 개인적으론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앞으로도 의료인으로서 전북인으로서의 역할에 무게감을 느끼고 제가 할 역할이 있다면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고창 출신 고성규 경희대 한의대 교수(재인알앤피 대표·.. 2022.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