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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8

남도국악원, 해외동포 국악단체 초청해 전통예술 연수 송고시간2022-08-12 17:19 8월부터 5회 걸쳐 9개국 동포예술인 190여 명 참여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국악인 양성과 전통문화 보급에 앞장서 온 국립남도국악원(원장 명현)은 재외동포 국악 단체를 초청해 전통예술을 전수하는 '2022 재외동포 국악 연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독립국가연합(CIS)을 비롯한 9개 국가에서 190여 명을 초청해 8월부터 11월 사이에 5차례에 걸쳐 연수를 한다. 우즈베키스탄의 고려무용단 19명, 불가리아 소영사물놀이 12명, 러시아 한국전통연희협회 1명 등 32명을 대상으로 한 1차 연수는 지난 1일 시작해 이날 종료했다. 이들은 국악원에서 사물놀이, 부채춤, 설장구, 가야금, 피리, 태평소 등을 배웠다. 연수 기간 정체성 함양을 위해 남도 지역 .. 2022. 8. 12.
반러시아 시위하는 불가리아 사람들 뉴시스 원문 기사전송 2022-08-11 10:18 [소피아=AP/뉴시스] 10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한 남성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그림에 '킬러'라고 쓴 팻말을 들고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시위대 수백 명은 불가리아 과도정부가 친서방 성향이었던 전임 정부의 정책을 깨고 에너지를 빌미로 러시아와 긴밀한 관계로 복귀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2022.08.11.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출처 : nate뉴스 기사원문 : https://news.nate.com/view/20220811n10382?mid=n0508&isq=10802 2022. 8. 12.
혜경궁 홍씨, 유산 후 어떻게 정조를 임신했나[이상곤의 실록한의학]〈125〉 이상곤 갑산한의원 원장 입력 2022-08-12 03:00 조선시대 왕비에게 부여된 가장 중요한 책임은 출산이다. 숙종, 경종, 영조, 정조, 순조에 이르기까지 총 아홉 명이나 되는 왕비가 있었지만 자식을 낳은 왕비는 인경왕후 2녀와 순원왕후 2남 3녀가 전부였다. 나머지는 모두 후궁에게서 낳은 자식들이다. 정식 왕비는 아니었지만 세자빈인 혜경궁 홍씨는 2남 2녀를 낳고 2번의 유산을 겪었다. 홍씨는 첫아들로 의소 세손을 낳게 되지만 두 번째 임신에서는 유산을 하게 된다. 유산 후에 다시 임신한 아들이 바로 정조 이산. 유산을 경험한 여성의 대부분은 체력이 떨어지면서 유산이나 불임으로 갈 확률이 더 커지지만 홍씨는 이런 난관을 모두 극복하고 정조를 낳았다. 홍씨는 과연 어떻게 유산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 2022.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