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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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12

[칼럼] 中 경제 공황 조짐…발동 걸린 공산당 붕괴 시나리오

스산(石山) 2022년 04월 27일 오후 3:32 러-우 전쟁, 코로나에 경기 침체 장기화 공산당 정권 지탱하는 경제력에 충격파 역사적으로 한 국가 혹은 정권이 붕괴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였다. 하나는 전쟁이고 다른 하나는 전염병이다. 고대 이집트와 로마가 그랬고 중국의 역대 왕조도 마찬가지였다. 지금 중국은 이 두 가지 요소에 모두 영향을 받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진행 중이고, 전염병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물론, 우크라이나 전쟁은 중국이 당사국은 아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은 당사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만 제한되지 않고 전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염병은 중국 정권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전염병 사태는 중국 공산당이 화(禍)를 자초한 부분이 크다. 전염병 자체로 인한 피해도..

[칼럼] 중·러 발칸반도 이용해 NATO 균열 시도

박상후 /국제관계,역사문화평론가 2022년 04월 13일 오전 9:05 중공과 러시아가 세르비아라는 발칸국가를 이용해 NATO를 성공적으로 균열시키고 있습니다. 4월 9일 놀랄 만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중공인민해방군의 시안 Y-20 대형수송기 6대가 터키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을 경유해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Batajnica 공항에 착륙했습니다. NATO회원국인 불가리아와 터키가 영공 통과를 허락했습니다. 홍치 22미사일의 수출형 버전인 FK-3 방공미사일을 싣고 있는 군용수송기의 영공 통과를 허가했으니 중공이나 세르비아로서나 쾌재를 부를 만합니다. 세르비아는 발칸반도에서는 가장 중공과 친한 국가입니다. 러시아와도 친합니다. 유엔인권이사회에서 러시아 퇴출에 찬성표를 던지기는 했지만 “서방 국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