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치영 기자 sunab-46@hanmail.net 승인 2022.04.09 11:27 [충남(금산)=데일리한국 선치영·이정석 기자]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충남 금산군수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소속 박범인 예비후보가 ‘우리 인삼산업 중흥과 세계화의 필요성’을 대통령직 인수위에 건의했다고 9일 밝혔다. 충남도 현직 공무원 근무 당시에도 인삼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박 예비후보는 한국 인삼의 본 고장인 금산 출신으로 인삼의 세계화를 주창 했었다. 박 예비후보는 통의동 소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원희룡 기획분과위원장을 만나 한국인삼의 우수성을 강조하면서 우리 인삼산업의 중흥 발전을 위해 차기 정부에서 인삼산업 발전과 세계화를 국정과제로 채택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 예비후보가 이날 인수위를 찾아 인삼산업 발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