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人生文化/침묵의 시간

0513 산티아고 순례길 14일차

by KBEP 2025. 5. 13.

지금 새벽 1시 20분 이다
숙소 밖에서 거리공연으로 시끄러운 소리가
오후 6시부터 지금까지 계속이다
밤을 샐 듯..
(결국 새벽 4시에 멈췄다.)
잠을 못 잔다 ㅠ
이것도 스페인의 문화를 체험하는 경험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한다

Granyon 이라는 마을에서 아침 식사를 했다

오늘은 Santo Domingo de la Calzada 에서
Belorado 로 간다.
22키로미터 거리이다.
36,600보.

숙소는 Albergue de Peregrinos A Santiago 에 예약했다
숙소에서 웰컴 드링크를 한잔 준다.
힘 든다..
경치와 청량한 공기가 힘든 몸을 달래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