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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文化/침묵의 시간

나는 어느 편에 속해 있는가?

by KBEP 2024. 3. 22.

민수기 14:22 -23
나의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나의 이적을 보고도 이같이 열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한 그 사람들은
내가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하나라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출애굽을 시킨 하나님은 출애굽의 모든과정과 광야에 머문 모든 기간 동안에 많은 이적을 이스라엘인에게 보이셨다
마지막 가나안 종착지를 목전에 두고 열두 정탐꾼을. 가나안땅 정벌에 앞서 보내셨다
많은 이적을 체험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는 이들이 장대하여 최종 가나안 정복을 두려워하였고 가나안을 이스라엘에게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무시했다. 두려움이 더 컸던 까닭이다.
나는 불가리아에서 1990년부터 현재까지 33년을 사업을 하며 살아왔다
내 인생 가운데 한국인 이면서도 한국에서보다 이국땅인 불가리아에서 더 살아왔다
나는 불가리아에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현재까지 인도하셨음을 늘 고백해왔다
하나님이 동행하시을 믿으며 앞으로도 계속 동행하실 것을 믿는다고 고백해 왔다
이제 불가리아의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진행을 하고 있고 그 최종 목표를 향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를 여로 어려움들로 인해 하나님의 약속을 무시하고 저버린다면 과연 하나님의 마음은 어떨 것인가?

나는 가나안 땅을 정탐했던 12명 가운데 10명에 속해 있는가?
아니면 갈렙과 여호수아와 같은 편에 속해 있는가?

하나님 주님의 동행하심을 늘 고백하면서도 연약한 저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짧은 삶 가운데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제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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