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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6년인삼보다 10배이상 사포닌 성분 탁월”…제천시의 ‘스마트팜’은?

Mайка 2023. 11. 2. 16:27

스마트팜 전문가들, "수경재배는 기존 재배방식보다 성분 및 크기 등에서 탁월한 성장변화"

손도언 기자

승인 2020-03-18 11:00

심광섭 안전먹거리 농업회사법인 연구소장(경기도 안양시)이 LED 빛과 관련한 농법을 설명하고 있다. LED 빛으로 키워진 당뇨초(위 사진)가 자연광 당뇨초보다 두배이상의 성장변화를 보였다.
 

심광섭 안전먹거리 농업회사법인 연구소장(경기도 안양시)은 "A·B 당뇨초를 6개월간 실험 등을 걸쳐 분석했더니 월등하게 B 당뇨초(스마트팜 농법)가 성장했다"며 "스마트팜 농법, 즉 B 당뇨초가 좋아할 빛, 그리고 미네랄과 같은 물의 성분 등을 어떻게 분배하느냐가 성장속도의 비결인 셈"이라고 말했다.

최근에 찾았던 경기도 일산시의 한 '스마트팜 수경 인삼재배' 농장.

이 농장 안에는 3~4년생 등 '어린 삼'으로 가득했다. 한켠엔 인삼류 젤리 등 건강식품이 전시돼 있다.

이 농장은 1차산업(재배)에서 4차산업(가공), 해외수출까지 한번에 이뤄지고 있다.

이 농장의 수경 인삼재배의 특징 역시, '물의 질과 빛(LED 조명)' 등이다.

특히 이 농장에서 특수 제작한 'LED 빛'은 현재 첨단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농장이 키워낸 인삼은 상상 그 이상이다. 그만큼 농업과학이 성장했다는 얘기다.

업체에 따르면 어린 인삼은 수경재배(다단재배) 방식으로 성장한다.

3~4년 된 어린 삼을 수경재배 방식대로 식재한 뒤, 2~3주차가 지나면 이파리가 무성하게 자란다. 4주차 때 삼과 이파리를 수확할 수 있다.

한마디로 한달만에 성장한 3~4년생 인삼이 6년생 노지인삼보다 사포닌 성분 등에서 약 10배 이상 효능을 보였다.

이같은 성과는 대학 등 각종 연구기관에서 증명한 '실험 성적표'에서 볼 수 있다.

수경재배로 키워지고 있는 3~4년생 어린인삼... 수경재배 인삼은 한달만에 6년근 노지인삼보다 약 10배의 사포닌 성분 등을 갖고 있다.

김종환 조은삶 대표(수경재배 업체·경기도 일산시)는 "6년근 노지인삼의 가장 큰 단점은 '농약성분'이 많다는 것"이라며 "그러나 수경재배 인삼은 대학 등 연구기관에서 320가지 농약검사를 진행했는데 '불검출'이 안 나올 정도로 뛰어난 경쟁력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6년근 인삼은 뿌리만 사용하는데, 수경재배 인삼은 뿌리와 잎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며 "따라서 수경재배 인삼은 6년근 인삼이 갖고 있는 사포닌 성분 등보다 약 10배이상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기존에는 6년근 인삼 잎을 농약 등의 이유로 사용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수경재배 인삼은 농약성분이 검출되지 않아서 잎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제천=손도언 기자 k-55son@

 

출처 : 중도일보

기사원문 : https://m.joongdo.co.kr/view.php?key=20200318010007489#c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