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홀드, 불가리아 최대 태양광 발전소 구축

2022년 12월 20일

이고르 토도로비치

사진: 오레곤 교통부 /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2.0/legalcode

Sofia 남쪽의 언덕이 많은 지형에 건설 중인 Verila 시설은 불가리아에서 태양열 발전량을 최대 12%까지 증가시킬 예정입니다. Eurohold가 개발한 태양광 발전소 작업은 9월에 시작되었습니다.

불가리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은 2023년 봄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 이 시설은 최대 용량이 124MW인 친환경 전기를 생산할 것입니다. 50MW의 다른 부문에 대한 프로젝트가 개발 중입니다.

11월 말 현재 전국의 활성 태양광 발전 시설에는 총 1.03GW가 있다고 공공 등록소의 데이터를 인용한 계약업체인 Sunotec의 성명서에 따르면 있습니다.

연결 용량이 각각 50MW인 가장 큰 것은 Pobeda와 Karadzhalovo라고 목록에 나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흑해 연안 근처의 Aytos에 있습니다. 플로브디프 근처에 있는 후자는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Enery에서 운영합니다. 이와는 별도로 SENS LSG는 지난해 플로브디프 지역 달고 폴에 최대 용량 66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했다.

이는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불가리아의 설치된 태양광 발전 용량에 최대 12%를 추가할 예정임을 의미합니다. 투자자인 Eurohold는 2019년 체코에서 ČEZ의 자산을 매입했습니다 .

사진: 수노텍

가파름이 가장 큰 도전

Sunotec은 국내 기업이지만 독일에 두 번째 본사가 있습니다. 직원들은 9월에 지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시설에서 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위치는 수도 소피아의 남쪽 마을인 Dupnitsa(Dupnica) 근처의 Verila 산맥에 있습니다. Sunotec은 지형의 특성이 가장 큰 도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회사는 220,230개의 모듈이 있는 시설의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관리, 조달 및 건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더 낮은 온도는 태양열 출력에 기여합니다.

“해발 700~1,000미터 사이의 고도와 18도의 가파른 경사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소의 위치는 유럽에서 가장 모험적이고 독특한 곳 중 하나입니다. 높은 고도로 인한 낮은 온도는 추가 전력 생성에 기여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현장의 까다로운 지형에 맞게 구현 순서뿐만 아니라 기계를 조정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라고 Sunotec의 국가 관리자 Valentin Gospodinov가 말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Sunotec이 현재 불가리아에서 시행하고 있는 7개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사진: 수노텍

Eurohold는 자체적으로 2개의 변전소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Kraynitsi 마을 근처의 Verila 프로젝트는 130헥타르에 이릅니다. 초기 발표에 따르면 투자 금액은 1억 유로 이상입니다.

바로 지난 주, Dupnitsa 시의회는 Kraynitsi 영토의 236헥타르 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Verila Solar Park 2와 예비 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urohold는 50MW를 설치할 것이며 이 프로젝트는 2024년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2개의 변전소를 건설하고 있으며 국가의 전기 시스템 운영자(ESO)에 기부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의회 경제위원회 위원장인 Emil Gushterov 의원은 두 변전소의 가치를 합치면 1,170만 유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인프라를 통해 지방 자치 단체에 대한 투자자의 기부금이 EUR 102,000의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에 따르면 불가리아는 지난해 말 태양광 발전 용량이 1.2GW에 달했다 .

 

출처 : Balkan Green Energy News

기사원문 : https://balkangreenenergynews.com/eurohold-building-bulgarias-largest-solar-power-pl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