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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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文化/침묵의 시간

기도

KBEP 2022. 8. 6. 10:53

사랑하는 하나님. 

지난 시간, 에덴의 동쪽 '놋' 땅에서 
유리하고 방황하며 살아가던 시간 가운데
삶의 소망으로 주님을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신 
그 은혜를 감사합니다

본질적으로 공허함, 불안함과 소망 없음, 헛됨의 
척박한 삶가운데서
우리들 영혼의 평안을 위해 
찾아갈 곳을 보여주시고
영원한 평화가 있는 곳으로, 
산 소망으로 이끄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알라딘 마술램프 속의 '거인'처럼
우리들이 필요할 때,  어려움 속에 있을 때, 
이를 해결해 주시는 해결사로만 존재하시는 하나님.

그래서 마술램프속 거인에게 
부탁한 요구가 들어지거나, 해결될 때만
주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있다는 
우리들의 오만함과 무지함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우리들의 오만함과 무지함은 
마술램프속 거인에게 했던 
우리들의 요구가 이뤄지지 않았을때,
왜 우리들의 절박함을 들어주지 않으시냐는 
'불평'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우리들의 믿음 없음과 무지함을 용서 하시기 바랍니다.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보면 
주님께서 우리들을 향한 주님의 맞춤 계획을 가지시고
이끌어 오셨던 '감사'와 '감격'의 시간 이었습니다.

우리들이 필요할 때, 어려움 가운데 있을때 
이를 해결해 주시고 이끄셨음에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절박함 가운데 
마술램프 속 거인에게 했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셨음'에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우리들에게 
마술램프 속 거인으로 존재 하심이 아니라
'인격적'인 하나님 아버지로 
우리에게 맞춤 인생을 허락하시고 이끄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시간'과 '공간'이라는 틀 속에서 유한한 인생을 허락하시고
그 유한한 시간과 공간속에 있을 우리들의 모든 죄를 
십자가를 통해 모두 깨끗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죄에서 자유한 영혼으로 
인격적 아버지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며 
우주 만물의 지으심과 만물의 질서, 그 운행을 하시는 
인격의 아버지 하나님.

유리하며 방황하며 살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의 삶의 현장에서
때로는 옷도 사주시고, 용돈도 주시고, 
회초리도 드시는 인격적 아버지 하나님께 
온전한 신뢰와 사랑을 드리는 
저희 모두의 인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전 건축의 여러 어려움 중에 있는 
소피아 한인 교회를 살피시고
아버지 하나님의 귀한 인도하심 가운데 
주님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맞춤 결론을 예비하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를 시작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 
우리들에게는 귀한 은혜의 시간으로 인도하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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