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미희 기자
- 승인 2022.03.15 10:59
(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태국 장애인태권도국가대표팀 소속 선수들이 지난 3월7일 주태국한국문화원을 방문해, 한복 체험을 했다.
문화원은 오는 4월29일까지 자카르타에 있는 문화원 전시실에서 ‘드라마 속 한복 체험전’을 열어, 전시회를 방문한 태국인들이 한국 드라마(연모, 옷소매 붉은 끝동)에 나오는 한복을 직접 입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KBS 드라마 ‘연모’는 태국 ‘넷플릭스’에서 두달 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도 OTT 뷰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태국 장애인태권도국가대표팀은 한국인 신영균 감독이 이끌고 있다. 문화원에 따르면 이날 방문에는 세계 1위 콴수다 선수를 비롯해 탄와, 남완, 아이, 폭 선수 및 뻐 코치 등 총 8명의 선수와 코치가 함께 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출처 : 월드코리안뉴스(http://www.worldkorean.net)
기사원문 : https://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43237
'태권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기원 손천택 이사, 결국 사임 (0) | 2022.03.21 |
---|---|
캄보디아 시엠립주에는 ‘수원마을’이 있다 (0) | 2022.03.21 |
무주 태권도원 온라인 2022 세계태권도 품새 오픈 챌린지 I’ 14일부터 개최 (0) | 2022.03.15 |
윤상현 의원 "태권도 무형가치 300조원, 글로벌 산업화 서둘러야" (0) | 2022.03.12 |
“생활체육 태권도의 활성화 위해 총력 기울이겠다” (0) | 2022.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