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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만에 2000명 몰렸다…'3만원 햄버거' 폭발적 반응

KBEP 2021. 12. 28. 09:08
입력 2021.12.26 18:16 

고든 램지 버거, 30일 아시아 첫 점포 한국 개점
비싼 가격 논란…30분 만에 2000명 예약 마감
국내 햄버거 시장 경쟁 '가열'

고든 램지 버거 헬스키친 버거 /사진=롯데쇼핑

'욕쟁이 셰프' 고든 램지의 수제 햄버거가 국내 시장에서도 먹힐까. TV프로그램 ‘헬스 키친’ 등으로 국내서도 유명한 셰프 고든 램지가 그의 이름을 걸고 만든 버거 브랜드가 이달 말 국내에 상륙한다. 프랜차이즈가 주축인 국내 햄버거 시장에 파란이 일지 관심사다.

고든 램지 버거, 아시아 첫 매장 롯데월드몰에 연다
사진=롯데쇼핑

26일 롯데쇼핑(89,000 0.00%)에 따르면 '고든 램지 버거'는 오는 3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약 330㎡ 규모로 아시아 첫 번째 매장을 연다. 이달 30일부터 사전 운영한 후 다음달 7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고든 램지 버거는 영국 출신 셰프 고든 램지가 2012년 론칭한 브랜드다. 해당 매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영국 런던, 미국 시카고에 이은 전 세계 4호점이다. 고든 램지 버거 라인 중에서도 최상위 급인 프리미엄 매장으로 기획됐다고 롯데쇼핑은 소개했다.
매장에서는 영국 고든 램지 헤롯 백화점 레스토랑의 조리법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 맞게 적용한 버거를 선보인다. 송로버섯(트러플), 방사유정란 등 고급 식자재를 사용하고, 소스까지도 기성 제품이 아닌 직접 제조한 제품으로 만든다고 롯데쇼핑은 소개했다.

 

출처 : 한국경제

기사원문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26416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