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입력 2021.12.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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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벨기에 한국문화원의 초청으로 3일 현지 공연장 드 싱겔(De Singel, Antwerpen)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
이번 리사이틀은 소프라노 조수미의 데뷔 35주년을 기념하는 유럽 투어의 일환으로, 10월30일 크로아티아에서 첫 공연을 가졌다. 오스트리아 콘서트(11월19일)가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됐다.
유럽 투어 중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벨기에 공연에서 조수미는 오랜 친구이자 피아니스트·음악감독인 제프 코엔과 함께 무대에 선다.
이 공연은 벨기에 문화원이 한·벨 수교를 기념해 올 한 해 동안 개최한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의 공식 폐막 행사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출처 : 조선일보
기사원문 : https://www.chosun.com/culture-life/2021/12/02/T77AH5YJJ5CQJMBSTWVFYECL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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