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성실 기자
- 입력 2021.11.02 18:37
- Bright Festival 협력 진행
10월 27일 주 벨기에 한국문화원에서 “What makes me wander” 전시가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Bright Festival과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개막식에는 주 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 김학재 공사, Bright Festival Micha Kapentanovic 국장을 비롯하여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소순천 사무처장, 아트 디렉터 신수진 감독, 하석준 작가, Céline Cuvelier 작가 등 많은 관계자 및 해당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What Makes me Wander" 전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우리의 관계에 대해 질문하는 전시인 만큼, 동 개막식은 브뤼셀 도시 전체를 화려한 빛으로 물들이는 Bright Festival과 만나, 아름다운 빛으로 다가올 새로운 세계를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Bright Festival은 10월 28일 부터 11월 6일까지 개최되며, 아울러 축제 기간 중 브뤼셀 시내 Squar de Meeus에서 하석준 작가의 Performer #5도 소개된다.
윤성실 기자
yss@wtimes.kr
출처 : 더블유타임즈(W-TIMES)(http://www.wtimes.kr)
기사원문 : http://www.w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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