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품질, 영양성분, 식품안전관리인증 등 검사 가능
김창석 기자 kspa@kspnews.com
기사입력 2021-03-25 [14:34]
[케이에스피뉴스=김창석 기자 kspa@kspnews.com]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으로 지난 3월 24일 재지정됐다.
연구소는 국가공인 검사기관으로써 지난 2014년 처음 지정을 받고 2018년 재지정된 후 올해 2회 연속 재지정돼 오는 2024년 3월까지 3년간 검사기관의 자격이 유지된다.
현재 600여 개의 인삼·홍삼 업체의 품질관리, 성분분석, 안전성 분석, 식품안전관리인증 검사와 800여 GAP 인증 농가의 안전성 검사 등 원료부터 최종가공제품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즉석 판매 제조·가공업소에서 제조·가공하는 식품에 대한 법적 의무를 지는 자가품질검사 영양성분 표기·표시검사 식품 위해 요소 사전 예방을 위한 식품안전관리인증 건강기능식품 품목 제조·가공검사 등이 가능해 관내 식품가공업체의 품질관리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역식품표준화지원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식품품질관리체계도 구축해 식품안전관리인증 기본교육, 식품안전관리인증 인증 컨설팅 지원, 식품위생검사, 해외 농·식품 규격인증 지원 및 해외 제품등록 등 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다.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장영부 검사인증부장은 “이번 검사기관 재지정으로 군수품질인증제 및 금산 관내 인삼·홍삼 제품과 가공식품 등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가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 케이에스피뉴스
기사원문 : m.kspnews.com/576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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