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

꿈틀대는 불가리아 스마트시티 시장

PANAX 2020. 12. 15. 22:34

라니 최 칼럼니스트  2020년 12월 15일

동유럽의 불가리아는 스마트시티 추진이 활발하지는 않은 편이나 몇 가지 주목할 것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수도인 소피아시는 가상공간에 소피아를 그대로 재현하여 정책 효과를 사전에 분석해 볼 수 있는 소피아 디지털 트윈(Sofia’s Digital Twin) 파일럿 프로젝트를 현지 빅데이터 연구기관인 GATE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코트라가 전했다.

또한, 공공 와이파이 국축 사업인 올해 Wifi4EU 프로젝트를 통해 비토샤(Vitoshka)거리 등 시내 주요 공공장소 22곳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망을 구축하기도 했다.

또한 부르가스시 역시 다양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스마트 부르가스(Smart Burgas)’이다. 부르가스시는 날씨, 교통, 대기오염 상황 등 일상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스마트 부르가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버스 등 대중교통 스케쥴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 정보,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운영을 조정하는 스마트 가로등 등도 추진 중이다.

특히, 이러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늘어남에 따라 현지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관련 기술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다. 눈여겨 볼 대목은 점차 많은 지방도시들이 스마트시티에 관심을 가지고 도입을 검토 중이라는 것이다.

코트라는 “지방 도시의 경우 소피아, 부르가스 등 대도시 대비 부족한 예산으로 인해 프로젝트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만큼, 파이낸싱 확보 방안을 포함하여 프로젝트를 역으로 제안하는 방식 등을 통한다면 우리기업의 관련 수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라니 최

 

출처 : 스마트시티 투데이

기사원문 : smartcitytoday.co.kr/2020/12/15/%EA%BF%88%ED%8B%80%EB%8C%80%EB%8A%94-%EB%B6%88%EA%B0%80%EB%A6%AC%EC%95%84-%EC%8A%A4%EB%A7%88%ED%8A%B8%EC%8B%9C%ED%8B%B0-%EC%8B%9C%EC%9E%A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