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총리 "이달 말까지 유로존 가입 신청할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유로존 가입 연기를 시사한 불가리아가 다시 유로존 가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보이코 보리소프 불가리아 총리는 10일(현지시간) "불가리아는 유로존 가입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4월 말까지 가입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리소프 총리는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에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를 비롯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의 고위 관계자들과 이 문제를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보이코 보리소프 불가리아 총리는 10일(현지시간) "불가리아는 유로존 가입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4월 말까지 가입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리소프 총리는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에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를 비롯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의 고위 관계자들과 이 문제를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발췌: 한국경제
'Bulgaria Love > 불가리아 한국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수원, 불가리아 13조 원자력 입찰 또 연기 '불안가중' (0) | 2020.04.28 |
---|---|
불가리아 코로나19 확진자 1천명 넘겨…의료진 83명 포함 (0) | 2020.04.24 |
불가리아, 한국에 코로나19 관련 지원 요청 (0) | 2020.04.02 |
문대통령, 불가리아에 수교30주년 서한…원전 등 협력강화 (0) | 2020.03.24 |
스페인·불가리아 ‘코로나19’ 국가비상사태 선언 (0) | 2020.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