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개막… 전 세계 제약·바이오 한 곳에 집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프란시스호텔에서 13일(현지시각)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38회를 맞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전 세계 약 40여 개국의 제약·바이오 기업 1500여 개사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헬스케어 콘퍼런스다.
국내 기업 가운데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이 메인 트랙(Main Track)에서 파이프라인 및 사업전략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유한양행, GC녹십자, 한미약품, 대웅제약, 동아에스티, 메디톡스, 휴젤, 제넥신, 에이비엘바이오, 알테오젠, 이수앱지스, 지트리비앤티, 엔지켐생명과학, 티움바이오, 셀리버리, 바이오솔루션, 압타바이오, 펩트론, 헬릭스미스(전 바이로메드) 등도 참석해 다국적 제약사들과 기술수출 등을 논의한다.
샌프란시스코(미국)=김새미 기자 saemi0316@newdailybiz.co.kr
출처 ㅣ 뉴데일리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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