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불가리아 장미 산업 협력 ‘신호탄’
- 지난 8일 불가리아 다마스쿠스유한공사, 중티에20개국그룹(中铁二十局集团), 구이저우성 류판수이시(六盘水市) 류즈특구(六枝特区)가 공동으로 개발 건설한 중국·불가리아 장미 산업 기지 기공식이 류즈특구에서 열려
- 그리고르 포로자노프(Grigor Porozhanov) 주중 불가리아 대사는 “(장미 산업은) 불가리아의 대표적인 중국 사업으로, 양국 간 경제무역 협력의 중요한 구체적 실천이 될 것이며, 구이저우 관광레저산업 발전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고 밝혀
- 불가리아의 다마스커스(중국) 유한공사 회장에 의하면, 양국 간 추진하는 장미 산업 프로젝트는 ‘정부+기업+협동조합’ 경영형태를 주체로 하여 효율적인 농업 생산 사슬을 만들 예정이며, 장미 가공 체인, 다마스커스 오일 공급 체인, 관광+고부가 가치 서비스 체인 및 가치 체인이 하나로 통합된 6차 산업 혁신 프로젝트임
발췌 : 이코노빌
기사원문 :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7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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