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임산부에 음용 권장…‘Devin AIR’도 명성
한국 식품 수입·유통업체인 엔사익스앤휴먼이 불가리아 ‘Devin JSC’와 한국 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불가리아산 스프링워터 라인업을 국내에 선보인다.
Devin JSC는 불가리아 생수업계 1위의 상장기업이다. 선보이는 데빈 생수는 독일 프레제니우스(Fresenius)와 유럽 유수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는 등 국제적으로 검증을 거친 제품이다.
유럽과 미주 등 전 세계에 수출되고 있는 데빈 생수는 훼손되지 않은 자연 청정지역인 불가리아 데빈(Devin)지역의 로도피 산맥 지하 700m에서 끌어올린 지하수(Mineral Water)를 비롯해 용천수(Spring Water)를 포함하고 있다.
이 물은 골격, 말초 신경계, 심혈관 및 폐 시스템의 상태, 피부 질환 및 기타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하고 치유한다고 주장돼 왔다. 이 외에도 물은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 및 감염의 치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SCI 논문, 품질 인증 등으로 검증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아기들에게 허용되는 무기물질 함량을 보존하는 동시에 독특한 미네랄 밸런스와 나트륨, 불소의 구성, 총 미네랄 수, 경도가 낮아 영·유아 및 임산부의 음용을 불가리아 소아과협회가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특히 데빈의 스파클링 워터인 ‘Devin AIR’는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과 섬세한 천연 탄산이 첨가 된 천연 미네랄 워터이다. 불가리아의 저명한 빅토르 안젤 로프(Viktor Angelov) 쉐프와 함께 협력해 개발됐으며 전문 소믈리에를 지원하는 수준 높은 탄산수다.
'DEVIN Air'는 세계 각국 미슐랭 상위 소믈리에와 요리사들이 심사하는 권위 있는 국제 대회인 ‘슈페리어 테이스트 어워드(Superior Taste Award)’ 시상식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들을 제치고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엔사익스앤휴먼 관계자는 “생태학적으로 깨끗한 로도피 산맥의 지하 1700미터에서 채수한 순도 높은 이 특별한 미네랄 함량의 물은 입안을 감싸주는 부드럽고 순한 맛을 낸다”며 “자연에서 얻은 그대로 첨가된 카보네이션으로 상쾌함을 얻는 동시에 입 안의 맛과 풍미를 균형있게 최상으로 끌어올려준다. 보틀 속 버블의 즐거움을 한껏 전해주는 Devin AIR는 어떤 메뉴에도 잘 맞고 식사를 특별한 순간으로 바꿀 것”이라고 설명했다.
- 식품음료 신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