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들이 밝힌 2014년 영양 트렌드
Today's Dietrian 잡지에서 밝힌 영양사들이 밝힌 14가지의 영양 및 식품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1. 밀(wheat)안티 감정:
소비자들의 글루텐 프리, 밀을 소비하지 않는 다이어트, 구석기
다이어트(Paleo diet)가 2014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밀이나 글루텐을 줄이는
것이 다이어트에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된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소
비자들은 밀 혹은 글루텐을 줄이는 것이 건강에 더 좋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믿고 있다.
2. 고대 곡물(ancient grain):
곡물소비량을 줄이는 트렌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대 곡물이 2014년도에 뜰 것이다.
3. 케일(kale), 코코넛, 치아씨(chia seeds):
영양사들의 32%가 고대 곡물을 트렌드로 손
꼽았지만, 27%는 2014년도에 케일이 트렌드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재료로 볼 때에는
코코넛 오일, 오메가-3, ALA함유량이 높은 치아씨가 트렌드일 것이라고 밝혔다.
4. 저지방 제품의 약세:
저탄수화물은 지속적으로 강세인 반면 저지방 제품은 약세를
띄고 있다. 영양사들은 2014년에 저지방 제품의 출시 혹은 저지방 다이어트가 가장
약세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5. 식료품점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건강”:
식품을 구매할 시에 소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슈퍼마켓내의 영양사가 가장 핫한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6. MyPlate같은 영양 가이드:
정부에서 발간한 MyPlate같은 영양 가이드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 건강하게 먹도록 권장할 것이다.
7. TV에 나오는 의사들: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소비자들이 텔레비전을 통해 건강관련 정보를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텔레비전에 나오는 의사들이 더욱 부각될 것이며 유명 트레이너 혹은 셰프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8. 친구들:
건강 및 몸무게에 대한 기준을 정할 때 소비자들은 대부분 텔레비전에 나오는
유명인사들 혹은 건강관련 쇼에 영향을 받는다. 또한 가족 및 친구들과 비교하여
자신의 건강과 몸무게의 기준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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