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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文化/침묵의 시간

친구를 얻고 싶은가? 적을 만들고 싶은가?

by KBEP 2011. 11. 18.


친구를 얻고 싶은가? 적을 만들고 싶은가?
적을 만들기 원한다면 
내가 그들보다 잘났다고 하면 된다.
그러나 친구를 얻고 싶다면 
그들이 나보다 뛰어나다고 느끼게 하라.
(If you want enemies, excel your friends; 
but if you want friends, 
let your friends excel you.)
-라로슈푸코(La Rochefoucauld)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저는 지금도 직원들 앞에서 ‘내 말이 맞다’, 
‘그 좋은 아이디어는 원래 내 것이다’라고 
내가 잘났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유치한(?) 행동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분명 내가 부하 직원보다 더 똑똑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목적이 아닐진대, 
바보처럼 행동하는 나를 발견할 때마다 매우 부끄럽습니다. 
다행히 인간관계도 훈련에 의해 
개발될 수 있는 스킬이기에 꾸준히 노력해서 개선할 것입니다. 

I still find myself acting a bit childish to prove myself in front of my workers, 
saying things like “I’m right.” and “That idea was actually mine.” 
Although I know that proving that I am smarter 
than my workers is not the main point, 
I find myself being embarrassed when I am caught out of line. 
Thankfully, relationships can also be improved with dedication, 
skill and experience. 

-행복한 경영 이야기

저도 같은 고민입니다.

간혹 직원 회의 때, 유치하게도 "잘났다"는 증명을 하는 자신을 보면,
아직도 갈 길이 멀리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갈 길이 많이 남아있다는게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게 아닌가 합니다

"친구"를 많이 만드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