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맛에 있어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커지고 있음.
The Foods Channel에서 밝힌 “2011년 10대 음료 트랜드”의 리스트에서 아이들에게 어떤 음료를 주어야 좋을지에 대한 논란과 자신이 만드는 맛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 리포트는 CultureWaves, the International Food Futurists, 그리고 Mintel International이 만들었으며 내용은 아래와 같다.
• 10대 음료트랜드
1) Do-it-yourself 맛 - 많은 소비자들이 물에 오렌지향 또는 꽃향을 첨가하는등 설탕을 거의 쓰지 않는 자신이 많든 맛의 음료를 선호하기 시작했다. Crystal Light의 파우더와 Kraft사의 새로운 MiO제품이 인기다.
2) 학부모들의 관심요구 - 로스앤젤레스 지역 학군은 교내매점에서 초콜렛맛 우유와 딸기맛 우유의 판매를 금지시킴으로써 레스토랑체인점들이 탄산음료 대신 1%우유나 과일주스의 판매에 더 노력함으로서 아이들에게 더 건강한 옵션을 제공한다.
3) 아이스커피 - 지난 오년간 차가운 카페인 음료를 레스토랑에서 찾는 손님의 수가 20%나 증가했다.
4) 의약적 효과목적 - 기능성 물(enhanced water)이 더욱더 인기를 얻어가고 음식물 외에 비타민과 다른 영양소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 에너지음료나 긴장완화음료도 있고 감미료대신 일반설탕을 쓴 음료로 바꾸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다.
5) 계절에 따라 간단히 - 소비자들이 제철에 나는 지역농산물을 고르듯이 음료도 계절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료를 사용한 음료를 고르고 있다
6) 패스트푸드점에서의 음료 - 패스트푸드점들의 음료 옵션은 탄산음료에서 벗어나 맥도날드의 딸기맛 레모네이드 슬러쉬, 그리고 소닉같은 곳의 밀크쉐이크와 슬러쉬의 해피아워 제품같이 다양해지고 있다.
7) 수제맥주 - 전체적 맥주의 판매량은 변함이 없지만 수제맥주는 두배로 증가중이다. 집에서 만들어먹을 수 있는 기계도 인기다.
8) 버번의 급성장 - 버번이 부활했다. 세계 버번 제품량의 95%를 만드는 켄터키주의 새로운 증류주공장 건설비용에 $150백만불을 들이고 있다.
9) 전시사업 - 음료의 전시방법이 어느때 보다도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여름에는 방금 짠 듯한 레모네이드 모형을 테이블 옆에 배치해 둔다던지 가을에는 애플사이다를 놓는 등의 유행이 있다.
10) 칼로리 낮은 음료 - 소비자들은 음료에서도 칼로리를 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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