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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文化/침묵의 시간

우리는 좀 더 열심히 들어야 한다

by KBEP 2010. 10. 1.

우리는 좀 더 열심히 들어야 한다

‘우리는 상대가 한 말의 절반만 듣고, 그 절반만 귀담아 들으며,
그 절반만 이해하고, 그 절반만 믿으며, 또 그 절반만 기억한다.

이를 하루 8시간의 일에 적용해보면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다.
우리가 하루 일과의 절반, 약 4시간을 듣는 데 보낸다면,
우리는 2시간 가량 남의 말을 듣는다. 실제로 귀담아 듣는 시간은 1시간 남짓하다.
우리는 30분 분량의 말만 이해하고 15분 분량의 말만 믿는다.
우리 기억에 남는 말은 8분 분량에도 미치지 못한다.
점수로 따지면, 아주 형편없는 성적이다.
결국, 우리가 적극적으로 듣는 데 한층 힘써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존 맥스웰, '리더십 골드'에서 인용했습니다.
“나는 매일 아침, ‘오늘 내가 하는 말은 내게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따라서 내가 새로운 것을 배우려 한다면 귀담아 들어야 한다’는 말을 되새긴다.”는
명 앵커 래리킹의 이야기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 행복한 경영이야기 에서.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글입니다. 경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직원들과 회의시에 듣는것과 말하는 것, 또 듣는중에 내 머리속에 돌아가는 고정관념과 생각들과의 전쟁..

사실은 진정한의미의 경청에서 배움과 지식이 숨어있다는 진리를 다시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