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몸과 영성의 관계!
영과 혼과 몸이 다 건강해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몸은 영과 혼이 거하는 집이다.
성경 고린도전서 3장 16절은 우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하고 있다. 성령께서는 우리 몸 가운데 뇌를 통해 역사하신다. 그런데 몸이 부절제하여 건강을 잃어버리면, 몸에서 기능하고 있는 영이 어두워진다. 몸이 따라주지 않으면 영적으로 건강하게 될 수 없는 것이다. 몸이 연약해지면 영적으로 올바르게 설 수 없다. 마음은 원이지만 육신이 약하면 할 수 없는 것이다. 영이 밝아지려고 해도 몸이 따라주지 않으면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몸과 영성과는 깊은 관계가 있다.
1. 성경이 말하는 건강 법칙
어떻게 하면 강건할 수 있을까? 성경은 온전히 건강할 수 있는 비결을 말해주고 있다. 모든 질병을 고칠 수 있는 비결이 성경에 있다.
출 15:26 -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을 순종하면 애굽의 질병이 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을 할 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공급해주셨다. 옷, 신발, 천사의 음식이라고 불렸던 만나까지…….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한 어떤 무서운 질병도 그들에게 임하지 않았다. 그들이 하나님의 법칙 안에 있는 한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음식인 만나를 싫어하고 불평하였다.
그들의 왜곡된 입맛은 하나님이 주신 알맞은 음식, 하늘의 음식인 만나를 싫어했던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길대로 방법대로 하기 싫어하는 완악하고 반항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마음이 완악하여 불순종하였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다. 만일, 차에 가장 비싼 기름이라고 참기름을 넣는다면 차가 가겠는가? 차를 설계한 사람의 주의사항과 법칙을 따라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대로, 설계자의 주의 사항대로 먹고 살아야 한다. 우리의 몸은 내가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신묘막측한 기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과 법칙을 순종하기로 선택하며 살아가야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이다.
2. 하나님이 먹으라고 하신 음식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창조하신 인간의 몸에 어떤 음식을 집어넣어야 되는지 다 말씀해 주셨다. 올바로 먹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영과 혼이 맑아져서 두뇌가 명석하고 영성이 충만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성경에는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는 말씀이 있다. 돼지는 소와 달라서 땀구멍이 없고 가는 핏줄이 없다. 돼지의 먹은 것은 다 배설되어 나가지 않아서 살이 찐다. 독소도 배출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돼지는 청소부로 창조하셨다. 돼지는 무엇이든지 먹는다. 쓰레기도 먹는다. 그래서 돼지의 세포에는 많은 세균 덩어리들이 있으므로 돼지고기를 먹는 것은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하나님께서 성경에 먹지 말라고 하신 음식들은 다 우리 몸에 해로운 것임을 알 수 있다.
• 하나님이 먹으라고 주신 음식을 살펴보자
창 1:29~30 -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
우리 몸은 푸른 채소와 과일과 견과류들을 먹어야 잘 기능되도록 창조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들이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할지 말씀하셨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설계하신 인간의 몸에 무엇이 좋은지 아시고 그 음식들을 먹으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대로 먹어야 영이 맑아진다. 이 법칙을 깨어버려서 질병이 생기고 노화가 촉진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푸르게 창조하셨다. 인간의 눈에 가장 알맞고 시원한 색깔은 초록색이다. 우리는 원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대로 살아야 하는데, 인간은 푸른 것을 먹고 살도록 창조되었다.
창 3:18 -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타락 후에 엉겅퀴가 났다. 사람이 범죄하고 타락하자, 땅도 잘못되어 가시와 엉겅퀴를 내었던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먹어야 될 것은 변함이 없었다.
3. 푸른 것을 먹어야 하는 이유
하나님께서 먹으라고 하신 밭의 채소, 푸른 채소에는 엽록소, 곧 클로로필이 들어있다. 식물의 이파리가 햇볕을 받으면 탄소동화 작용이 일어나는데, 그때 만들어지는 것이 클로로필이다. 밭의 식물들은 다 엽록소인 클로로필을 가지고 있다. 이 엽록소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것이다. 엽록소, 클로로필이 소화되면 헤마틴으로 변하는데 이것은 헤모글로빈을 형성한다.
헤모글로빈은 적혈구의 구성 성분이다. 피는 어디서 만들어지는가? 골수에서 만들어진다. 클로로필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는 탄소, 산소, 질소, 마그네슘 등등이다. 그런데, 한 개의 적혈구에는 200~300개의 헤모글로빈이 들어있다. 헤모글로빈 속에 들어있는 요소는 탄소, 산소, 질소, 마그네슘들로서, 엽록소에 들어있는 구성 성분과 같다. 그러므로 푸른 색 채소, 씨 맺는 채소와 열매들은 피를 만든다.
영적으로 초록색은 의를 상징한다.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때, 풀 같은 우리가 햇빛인 예수님을 받아들일 때, 의가 생긴다. 곧 의로워지는 것이다. 몸이 이롭게 되기 위하여 엽록소가 필요하듯이, 우리가 영적으로 의롭게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보좌의 색깔은 초록색이다. 에메랄드빛이다. 요한은 계시 중에 하나님의 푸른 보좌를 보았다.
계 4:2~3 -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깊은 바다를 보면 초록색이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그 속에 플랑크톤이 있기 때문이다. 플랑크톤은 바다에 떠다니는 초록색 부유생물로서, 모든 바다의 먹이사슬에서 가장 기본이 되며 중요한 에너지 공급원이 되는 물질이다. 식물 플랑크톤의 주요 구성 원소는 수소, 산소, 질소, 황, 인, 칼슘, 마그네슘, 철, 탄소 등으로 바다에서 사는 고기들의 영양 공급원이 되고 있다.
성경에는 비늘 있는 생선만 먹으라는 기록이 있다. 혹자는 말할 것이다. 그것은 유대인에게만 해당된다고…….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미국의 해군 조종사들의 매뉴얼 책에는, 해군병사가 바다에 떨어지거나 비상착륙하여 바다에 있게 될 때, 구출될 때까지 바다에 있는 물고기를 잡아먹어야 하는데, 그때 비늘 없는 고기를 먹지 말고 비늘 있는 생선을 잡아먹으라는 지시가 있다.
비늘이 없는 물고기, 메기, 갈치, 새우, 조개 등등은 콜레스테롤이 높고 대부분 바다의 청소부들로써 쓰레기들을 먹는다. 특히 새우는 콜레스테롤이 높다. 메기와 갈치 등 비늘 없는 물고기들은 물 속 깊이 산다. 바다의 쓰레기나 죽은 고기들을 먹고 살고 있다. 그런데 비늘 있는 물고기들은 바다 위에 살아 플랑크톤을 먹고 산다.
4.모든 질병을 이기고 치료하는 방법
a. 알칼리성 체질을 만들라
질병은 우리 몸이 산성 체질이 될 때 생긴다. 몸이 알칼리성 체질이 되어야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우리 몸은 알칼리가 되도록 창조하셨다. 병균과 암은 산성 체질에서 자라난다. 우리의 몸이 알칼리일 때는 모든 성인병, 모든 퇴행성 질병들, 그리고 백혈병이나 암도 이길 수 있다. 잘못 먹는 습관, 좋지 않은 것을 먹는 습관, 부절제한 생활, 저항력을 떨어뜨리게 만드는 생활 방식 등을 고치고, 모든 질병이 발생하기 쉬운 산성 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만들어야 한다. 채식을 하면 알칼리성 체질이 되고 고기를 많이 먹으면 산성 체질이 된다.
b. 개혁하라.
질병을 이기고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먼저 병을 치료하려면, 무엇이 하나님의 방법인가, 내가 하나님의 법칙과 뜻에 맞는 생활을 살았는가를 돌이켜보고, 그 질병을 초래한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야 한다. 구원받기 위해서 회개해야 하듯이, 우리 몸이 회개하여야 질병이 낫게 되어 있다.
회개란 죄에 대하여 슬퍼하고 돌아서는 것을 말한다. 고치고 개혁하는 일이 동반되어야 진정한 회개이다. 그것처럼 몸이 개혁을 해야 한다. 물론 하나님께 병 낫기 위해 기도해야 하지만, 반드시 우리는 우리의 몫을 해야 하는 것이다. 안수 기도 받고 병이 나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우리의 할 의무를 하지 않아도 낫는다고 믿는 것이다. 병이 낫기 위해서는 병을 초래한 잘못된 부절제의 습관과 하나님의 자연 법칙을 어긴 일들을 회개하고 올바른 건강 방식의 삶으로 돌이키고 개혁하여야 한다. 병이 걸렸다는 것은 하나님의 법칙을 어긴 것이기 때문에 다시 올바른 법칙으로 돌아오면 된다. 올바로 먹고 올바로 살면 된다.
c. 긍정적인 정신과 감사
질병에 걸리면 감사해야 한다. 암이 걸려서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되었을 때, 힘든 직장을 놓고 쉬게 되었으니 참 감사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질병이 걸려서 더 하나님을 찾고 기도할 수 있게 되었음을 감사해야 한다. 죽음을 위해 준비할 수 있게 되었으니 감사해야 한다. 암은 스트레스로도 온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했다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예수님 안에서 쉬라. “주님! 주님의 뜻대로 하십시오. 나의 생명을 주님께 다 맡깁니다!” 목숨을 포기하면 낫는다. 살려고 발버둥치는 사람은 죽는다. 예수님 안에서 죽는 것이 왜 무서운가? 잠시 후면 잠에서 깨어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얼굴을 뵈며 영원히 살 것이다. 만일 죽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죽겠지만, 우리가 개혁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고 올바르게 살면 병은 낫게 되어있다.
이 글은 www.sostv.net [살아남는 이들 108호 - 건강한 몸과 맑은 영혼에 이르는 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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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건강한 몸과 영성의 관계! (킹스 메신저) |작성자 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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