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14개 필수 원자재의 안정적 확보 노력 강화 방침
ㅇ EU 전문가 그룹, 외교력 강화 및 원자재 효율성 제고, 리싸이클링 강화 등 촉구
- 휴대폰, 박막 태양광전지, 리튬 이온 밧테리, 광섬유 등 광범위한 첨단기술 제품 및 소비재 제품 제조에 반드시 필요한 안티몬, 베릴륨, 希土 등 14개 필수 원자재 발표
- 중국, 러시아, 콩고 등 일부 국가에 편중되어 공급부족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이와 관련된 국제분쟁의 WTO 차원 해결책 강구도 필요하다고 주장.
ㅇ 중국, 2015년부터 希土(rare earths) 수출금지 움직임
- 상기 14개 필수 원자재 중의 하나인 희토의 경우 현재 95%를 생산하고 있는 중국이 2015년부터 수출을 금지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음.
- 일본은 일부 희토의 사재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EU 전문가들은 중국산의 낮은 가격으로 새로운 시장진입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중국 이외 지역에서 공급체인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
(자료원 : EurActiv, EU 집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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