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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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3 2

기념물인가? 추억인가?

기념물인가? 추억인가? MONUMENTS OR MEMORIES? By Fritz Klumpp 내가 자란 도시에서 기념물은 도시의 역사성을 보여주는 핵심의 일부였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는 유명한 기념물을 기준으로 방향을 알려주곤 한다. 이정표라는 점은 기념물이 도시와 시민들에게 귀중한 자산으로 간주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점은 기념물이 시민들에게 풍부한 역사 유산을 항상 기억하게 한다는 것이다. Monuments were a critical part of the historic city I grew up in. Directions in New Orleans, Louisiana, U.S.A. were often given to correlate with well-known mo..

CBMC. 만나 2023.01.23

‘장수 국가’ 불가리아, 어쩌다 ‘기대수명 가장 짧은 나라’ 됐나

등록 : 2023.01.21. 이코노미 인사이트 _ Economy insight 세계는 지금 불가리아 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를까? 요구르트일 것이다. 불가리아에선 3천 년 전, 트라케(Thrace) 문명시대 때부터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었다. 유목민족인 고대 트라케인은 양을 키우며 생활했다. 이때 식물에 붙어 있던 박테리아가 양에게 붙어 젖을 짤 때 우유에 들어간 것이 지금 우리가 먹는 ‘불가리아 요구르트’의 기원이다. 불가리아 요구르트는 특유의 시큼한 맛을 무기로 세계로 퍼져나가 팔리면서 불가리아의 상징이 됐다.또 무엇이 떠오르나. ‘장수 국가’를 떠올리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요구르트 광고뿐만 아니라 같은 텔레비전(TV) 여행 프로그램에서도 불가리아는 유럽의 대표적인 ‘장수 국가’ 이미지를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