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3-28 17:37:19
LG생활건강이 '피부 노화 완화' 인자로 각광받는 NAD+를 화장품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7일 중국 상하이 과학기술회당에서 '안티에이징의 미래, NAD+'를 주제로 제1회 LG R&D(연구개발) 데이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이 화장품 성분을 주제로 연구 성과 발표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AD+는 모든 살아 있는 세포에서 발견되는 인자로, 노화로 인해 무너지는 균형을 회복하는 역할을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에서 감소하는 특징이 있다. 최근 '노화 유전' 분야 권위자 데이비드 싱클레어 미국 하버드대 교수의 연구 논문에 발표되면서 업계에서 차세대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슬기 기자]
[정슬기 기자]
출처 : 매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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