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 2024년01월05일 15:29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지역 내 농업인, 농업인 단체, 아파트, 학교 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시범사업에 참여할 참여자를 지역과 가까운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또는 각 읍·면 농민상담소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 사업은 △농약 안전관리 시범 2개소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지원 사업 1개소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도시민 아파트·공동체 텃밭 조성 시범 10개소 △압축배양토 활용 반려식물 체험 프로그램 보급 1개소 등 4종 14개소다.
특히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학교 생태학습텃밭 교육프로그램 운영 5개소 △특수학급 치유농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10개소는 평택교육지원청을 통해 오는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대상자는 2월 중으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krg0404@newspim.com
출처 :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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