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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원주 본사에서 해외 유저들과 소통 강화

KBEP 2023. 7. 12. 08:09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3.07.10 09:59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6월9~14일, 18~23일 두 차례에 걸쳐 해외 유저 방한 세미나를 열었다.

러시아, 불가리아, 조지아 등에서 온 60여명의 참가자들은 네오바이오텍 원주 본사를 찾아 임플란트 생산ㆍ연구시설, 사업부 등을 둘러보며 주요 제품 생산과정을 직접 살펴봤다.

이들은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러시아, 불가리아, 조지아 해외 유저들이 네오바이오텍 원주 본사를 찾았다. 출처 : 덴탈투데이(http://www.dttoday.com)

세미나에서는 허영구 회장이 연자로 나서 ‘Clinical guideline for surgical and prosthetic complications’를 주제로 강의하며 네오의 IS-Ⅲ 임플란트와 Kit를 이용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했다.

이성복 교수의 ‘Top-down implant dentistry’, 러시아 치과의사 Pagalin Aleksandr의 ‘Factors of successful implantation’, 불가리아 치과의사 Shirokov Yury와 Berberov Georgii의 ‘Implant surgery’ 강의도 이어졌다.

네오 원주 본사 일정을 마친 해외 유저들은 서울로 이동해 시티투어를 진행했다. 한국 문화유산 방문, 국궁ㆍ택견 체험을 비롯해 국가별 맞춤형 일정과 프로그램을 추가해 만족도를 높였다.

조지아의 한 치과의사는 “이번 방한 세미나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네오바이오텍의 역사, 제품과 기술력을 잘 알게 되었을뿐더러 네오 제품에 대한 충성도가 더 높아졌다”고 말했다.

네오 원주 본사 일정을 마친 해외 유저들은 서울로 이동해 시티투어를 진행했다. 출처 : 덴탈투데이(http://www.dttoday.com)

네오바이오텍 측은 “5박6일 동안의 방한 세미나를 통해 해외 유저들에게 제품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네오 임플란트를 적극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네오바이오텍은 미국, 일본을 비롯해 유럽, 러시아, 태국 등 70여 개국에 임플란트를 공급하며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출처 : 덴탈투데이(http://www.dttoday.com)

기사원문 : https://www.dt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9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