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의미 찾기
THE SEARCH FOR THE MEANING OF CHRISTMAS
By Robert J. Tamasy
우리는 공식적으로 "크리스마스 주(Christmas Week)"로 널리 알려진 기간에 돌입했다. 물론 상점들은 이미 몇 달 전부터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 움직이는 산타클로스 인형, 다양한 크기의 지팡이 캔디, 화려하게 포장된 가짜 선물을 전시하면서 “지금은 크리스마스 쇼핑할 시간이고 소비해주세요! 그래서 올해를 흑자로 만들어 주세요!”라고 외치고 있다.
We have officially entered what is widely known as “Christmas week.” Of course, retail stores have been displaying their Christmas finery for months already: Christmas trees and ornaments, animated Santa Claus figures, candy canes of all sizes, and brightly wrapped fake holiday gifts shouting, “It’s time for you, shoppers, to spend your Christmas money and help us put our fiscal years in the black!”
나는 당신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라는 반복되는 질문에 지쳐 있을 거로 생각한다. 놀랍게도, 우리는 마치 질문에 대한 많은 답이 있는 것처럼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유명 인사와 전문가들의 말을 듣는다. 그들은 "가족", "관대함", "서로에 대한 사랑과 친절", "어린아이 같은 경이로움" 등과 같은 답을 제시한다.
I suspect you have also grown tired of the repeated question, “What is the true meaning of Christmas?” Amazingly, we hear celebrities and pundits offering their opinions, as if there were many answers to the question. They suggest answers such as “family,” “generosity,” “love and kindness toward one another,” “childlike wonder” and many others.
다 좋은 말들이나 실제로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표현할 수 있는 적절한 답은 하나뿐이며 요한복음 1장 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라고 매우 명확하고 간결하게 기록되어 있다. 우주의 창조주이자 운영자이신 하나님은 인간의 모습을 취하시고 아기의 모습으로 지구에 오셔서 우리의 궁극적인 스승, 롤 모델, 구세주, 구속주, 하나님이 되기 위해 성장하셨다.
All very nice. But in reality, there is only one proper response to express the true meaning of Christmas. It is stated very clearly and concisely in John 1:14,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God – the Creator and sustainer of the universe – took on human form and came to earth in the form of a baby, growing to become our ultimate teacher, role model, Savior, Redeemer, and Lord.
이 시즌 동안 크리스마스의 중요성과 중대성을 전달하기 위해 수많은 설교와 메시지가 제공된다. 수 세기 동안 이런 식이었다. 그렇다면 이미 말하고 기록된 것에 무엇을 더할 수 있겠는가? 아마 더할 필요는 없지만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기억하기 위해 잠시 멈추어 생각할 필요는 있다. 요한복음의 첫 장에서 발견하는 몇 가지 진리를 생각해 보자.
During this season countless sermons and messages are presented to convey the importance and magnitude of Christmas. It has been this way for many centuries. So, what can be added to what has already been said and written? Perhaps we do not need something more, but to pause and reflect, to remember what we know. Consider a few of the other truths we find in the opening chapter of the New Testament’s gospel of John:
예수님은 태초부터 존재하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2,000년 전 어느 놀라운 아침에 베들레헴이라는 작은 중동 마을에 태어나신 것이 아니다. 그날은 이미 인용한 바와 같이 “예수님 말씀이 육신이 되신 바로 그 순간”인 것이다. 그와 하나님 아버지는 항상 존재하셨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1:1-3).
Jesus was from the beginning. Jesus Christ, the Son of God, did not come into existence one amazing morning 2,000 years ago in a small Middle Eastern town called Bethlehem. That was just the moment when, as quoted already, “the Word – Jesus – become flesh. He and God the Father have always been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He was with God in the beginning. Through Him all things were made; without Him nothing was made that was made” (John 1:1-3).
예수님은 생명과 빛을 주시기 위해 오셨다. 예수님이 인간의 자녀로 세상에 태어나시기 전에 하나님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을 보이셨다. 하나님은 인간 작가들을 통해 그 시점까지 인류를 통해 일하신 역사와 올바른 삶을 위한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의 기록으로서 구약성경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러나 예수님은 생명이 없는 “종교적” 굴레로부터 우리를 구하시고 끝나지 않는 유일한 생명의 길을 제시하러 오셨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한복음 1:4-5).
Jesus came to give life and bring light. Before Jesus was born into the world as a human child, God had revealed Himself in many ways. He worked through human writers to give us the Old Testament, a history of His workings through humankind up to that point and a record of His commands and statutes for right living. But Jesus came to rescue us from dead, “religious” works and offer the one and only path to life that will not end. “In Him was life, and that life was the light of men. The light shines in the darkness, but the darkness has not understood it” (John 1:4-5).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길을 제시해 주셨다. 성경은 모든 남자, 여자, 아이들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하나님의 피조물이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분의 신성하고 영원한 가족 구성원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이나 육정이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요한복음 1:12-13). 이후 예수께서는 이 약속의 길을 넓히셨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Jesus offered us the way to become members of God’s family. The Bible teaches that every man, woman, and children is God’s creation, made in His image. But not all are members of His divine, eternal family. That requires a unique transaction, receiving as a gift what is available only through Jesus Christ. “Yet to all who received Him,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 children born not of natural descent, nor of human decision or a husband’s will, but born of God” (John 1:12-13). Later Jesus expanded on this promise: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John 14:6).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깊이 생각한다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질문이 필요할까?
If we ponder these truths, need there be any questions about “the true meaning of Christmas”?
적용 및 토론 주제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Have you heard people talking about the true meaning of Christmas, whether at work, in your community, or maybe on TV or the radio? What kinds of answers have you heard?
If someone were to ask you about your views regarding the true meaning of Christmas, how would you respond? Has the answer you would give changed over the years? If so, in what ways?
What does the phrase,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mean to you? How would you explain your understanding of that to someone else?
Jesus said of Himself that He is light (John 8:12, 9:5) and life (John 11:25-26)? What are some ways in which you think that is true? Why is this important?
※참고: 성경에서 이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더 알고 싶다면, 아래구절을 참고하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미가 5:2; 누가복음 2:1-20, 25-32; 요한복음 8:12, 9:5, 10:7-16, 11:25-26
Micah 5:2; Luke 2:1-20,25-32; John 8:12, 9:5, 10:7-16, 11:25-26
- (미가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 (누가복음2:1-20) 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18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20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 (누가복음 2:25-32)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 (요한복음 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요한복음 9: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 (요한복음 10:7-16)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 (요한복음 11:25-26)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출처: CBMC INTERNATIONAL
※번역: 최낙중 (전 국군지휘통신사령관, 현 MSO 해외선교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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