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불가리아 경제자유구역 방문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25일 불가리아 제2의 도시인 플로브디프시(이반 토테브 시장) 및 트라키아 경제자유구역청(플라멘판체브 청장)의 초청으로 불가리아 마리자(Maritza) 경제자유구역을 방문했다.
이인선 청장은 이날 트라키아 경제자유구역청이 조성 중인 지구를 둘러보고, 현재 대경경자청에 입주해 있는 정밀기계·로봇제작, 건설·기계, 그리고 로봇분야 기업 등과 함께 향후 기업협업과 투자유치에 대해 논의했다.
이인선 청장은 이날 트라키아 경제자유구역청이 조성 중인 지구를 둘러보고, 현재 대경경자청에 입주해 있는 정밀기계·로봇제작, 건설·기계, 그리고 로봇분야 기업 등과 함께 향후 기업협업과 투자유치에 대해 논의했다.
이 청장은 또 대구시 자매도시인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시의 이반 토테브 시장을 면담하고, 양 도시의 과학기술·사회문화 등을 포함한 경제 전반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Bulgaria Love > 불가리아 한국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극장가에 불붙은 디즈니 열풍, 공연계로도 '넘실' (0) | 2019.07.01 |
---|---|
EU, '집행위원장 티머만스·상임의장 게오르기에바' 의견 접근 (0) | 2019.07.01 |
안도노프 전 주한 불가리아대사에 최고 영예 수교훈장 (0) | 2019.07.01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국경 검문소 넘어 동유럽까지 (0) | 2019.06.27 |
인천경기기자협회, 불가리아 기자단과 교류 (0) | 2019.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