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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文化/침묵의 시간

녹슬어 없어지는 것보다, 닳아서 없어지는 인생

by KBEP 2012. 8. 22.

좋은 타이밍이란 없다.


모든 운이 따라주며, 

인생의 신호등이 동시에 파란불이 되는 때란 없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상황은 없다.

‘언젠가’ 타령만 하다가는

당신의 꿈은 당신과 함께 무덤에 묻히고 말 것이다.

만약 그 일이 당신에게 중요하고, ‘결국’ 그 일을 할 것이라면

그냥 하라. 하면서 진로를 수정해가면 된다. 


-티모시 페리스(‘탐스 스토리’에서 인용)



시운(時運), 즉 적절한 타이밍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갖춰진 완벽한 타이밍은 없습니다.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는 것은 

자칫 두려움의 표현이거나,

부족한 결단력을 숨기려는 핑계일 수 있습니다.

일정 요건이 갖춰지면 과감한 실행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 행복한 경영이야기 에서.


현실에 안주하려는 마음이 문득문득 느껴질 때.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라는 마음으로 자위하려할 때.

나이가 들어가고 있구나.. 하고 느낍니다.


"녹슬어 없어지는 것보다, 닳아서 없어지는 인생"으로

다시한번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