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을 때,
서울에 있는 집 주변 야산 등선을 위주로 트래킹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자주 시간이 날 때 마다 10 키로 미터 정도를 천천히 숲길을 걸었던 것이 제게 작은 기쁨 이었지요
혼자 지내는 토요일,
집 뒷산으로 있는 소피아 비토샤 산은
정말 아름다운 등산과 트래킹을 겸하는 좋은 장소 입니다
일주일전에 내린 소피아 첫눈이 아직 남아 있더군요
전나무 숲 사이로 스며드는 숲냄새가 마음을 평온 하게 합니다
같은 평안함과 숲냄새가 사진으로 느껴지시길..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
소피아 비토샤 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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