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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文化/침묵의 시간

시집가는 딸에게 어머니가 읽어주는 구절

by KBEP 2009. 8. 28.

시집가는 딸에게 어머니가 읽어주는 구절

 

 

 

'사랑하는 딸아, 네가 남편을 왕처럼 존경한다면 너는 여왕이 될 것이다.


그러나 남편을 돈이나 벌어 오는 머슴처럼 여긴다면 너는 하녀가 될 것이다.

네가 자존심을 내세워 남편을 무시하면 남편은 폭력을 휘두르는 폭군이 될 것이다.

남편의 말에 정성을 다해 공손히 대답하면 남편은 너를 소중히 여길 것이다.

남편 친구가 놀러오면 남편을 말끔하게 단장시켜라.

남편 소지품을 귀하게 여기고 가정에 마음을 두어라.

그러면 남편이 네 머리에 영광의 관을 씌워 줄 것이다.'

탈무드에 나오는 유태인 어머니들이 시집가는 딸에게 반드시 읽어준다는 구절입니다

 

- 행복한 경영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