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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ria Love/불가리아 뉴스

불가리아 주요뉴스 (2008. 5. 12-17)

KBEP 2008. 5. 29. 14:40

불가리아 주요뉴스
(Troud
지 및 24Chassa, 2008. 5. 12-17, 17)


정치.외교


Stanishev 총리, 6.16일 까지 휴일 없음
(5.15, C.15)

- Stanishev
총리는 Maikul Li EU 집행의원 으로부터 불가리아 정부 EU 기금 활용에 대한 불만을 기록한 서한을 받은 후 동 집행의원이 지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6 16일까지 정부와 공무원들은 휴일 없이 근무할 예정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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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부가 제도적 조사를 통해 EU를 속이지 않을 것이며 Plugchieva 유럽 기금담당 장관이 동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본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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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5.15) 각료회의에서 유럽기금담당 장관의 기능이 구체적으로 결정될 것으로 그 기능은통제”, “조정”, “커뮤니케이션기능이 될 것


John Bayurli 주불 미국 대사, 러시아 대사 발령 공식 발표
(5.15, C.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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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현 John Bayurli 주불 미국 대사를 러시아 대사로 발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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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05년부터 주불 미 대사로 활동하였으며 불가리아로 발령받기 전 주 러시아 미국대사관 부대사로 근무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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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러시아 및 구소련 연방공화국 관련 업무 전문 외교관으로서 1994년 클린턴 대통령과 옐친 대통령으로부터 공동 기념메달을 수여받은 바 있으며 불가리아어, 노어, 체코어, 불어, 독어를 구사함


경제


ㅇ 국립은행, 1투자은행(FBI)에 대한 소문 믿지 말라
(5.16, T.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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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국립은행 1/4분기 보고에 따르면 FBI 은행은 40.69억 레바의 자산을 가진 불가리아 내 자산 규모 6위의 은행으로서 6.84%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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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은행은 2008.1/4분기 15.07백만 레바의 수익을 기록, 전년도 동기간 대비 약 50% 성장을 기록하였으며 2008.3.31 일반 고객으로부터 예치금만 15.8억 레바에 달하여 전년도 동기간 대비 46% 성장을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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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동 은행은 612천개 카드를 발급하였으며 이중 103천개가 신용카드로서 카드 비즈니스에 있어서 선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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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15) 불가리아 증권거래시장에서 FBI주식의 하향세로 동 은행 주식 구입에 대해 관심을 매우 높았으나 2.60% 정도의 낮은 가격에 거래됨
.
- FBI
주식 거래건수는 114,988건수 였으며 1주식당 6.73%에 거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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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국립은행은 FBI은행이 건실한 은행이므로 동 은행 파산에 대한 소문을 믿지 말라고 당부


1년 동안 음식가격 25% 인상
(5.14, T.9)

- 5.14(
) 국립통계원(NSI) 발표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식료품 및 음료수 가격이 정확히 25% 인상됨

- 4
월 한 달 동안만의 인플레이션은 0.9%, 올해 초부터 계산하면 4.2%의 인플레율을 기록하였으며 전년도 동월(4) 대비 물품 및 서비스 가격은 14.8%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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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대비 4월 식품 및 음료수 가격은 1.3%, 알코올 및 담배제품 가격 2.7%, 의류 및 신발 가격1.6%, 주택 가격(임대료, 수리비, 유지비, 전기, 난방료 등 포함) 0.3%, 가구 및 가전제품 가격 0.4%, 의료비 0.1% 및 교통비 0.5%가 각각 인상되었고 통신요금의 경우 0.1% 하락을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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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의 경우 0.1% 이상, 식당 및 호텔요금의 경우 0.8%가 각각 인상됨

- “
경제발전센터”(The Center for Economical Development) 은 올해 인플레율을 6-7%정도로 예상하였는바, 이는 올해 초부터 계속되는 인플레율 상승이 하계 동안의 디플레이션으로 메워질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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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달 많은 물품에 있어 높은 가격 상승이 있었던바 최고의 가격인상이 있었던 품목은 식료품으로써 토마토 12.1%, 과일 12%, 계란 2.3%, 설탕제품 3%, 식물성기름 2.5%, 양배추 16%, 17%의 가격 인상을 각각 기록하였으며 알코올의 경우 1.3%, 담배제품의 경우 3.2%의 가격인상을 각각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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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동안 품목별 가격 변동 : 식료품 및 음료수 : +25%, 알코올 및 담배 : + 8%, 의류 및 신발 : +10.4%, 의료 : + 4.9%, 교통 : +14.3%, 통신 : - 1.2%, 교 육 : +11.4%, 식당 및 호텔
: +20.6%

사회.문화


ㅇ 불가리아 정교, 신부 등 안수시 정부의 승인 불요
(5.15, 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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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15) 6차 정교회-성도 공동 대 집회가 릴라 수도원에서 개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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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집회에는 138명의 대표들이 참석하며 그중에 과반수는 일반 성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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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집회 기간 중 교회법규 등이 개정될 것으로대주교의 경우 35세 이상, 총대주교의 경우 50세 이상인자로 연령제한규정 및 신부, 집사 등의 안수 시에도 그동안 정부의 승인을 요구하던 것을 불요한 것으로 변경시킬 예정으로 정교회는 정치와의 분리를 추구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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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정부는 신부, 집사 등의 안수시 이들에 대한 심리테스트 서류만 제출토록 요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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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대집회 기간 중 학교에종교과목을 필수 과목으로 채택시킬 것을 결정할여 교육과학부에 요구할 예정


"국립대학 TV" 개통
(5.15, 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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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학 TV "Alma Mater" 11 25일 전후로 소피아 대학에서 개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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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의 프로그램은 교육과 젊은이들의 정치 등이 소재가 될 것으로 BNTV 방송 및 케이블 TV "TV 불가리아방송에 방영될 예정


ㅇ 소피아 동물원 개원 120
(5.15, T.6)
- 5.14(
) Boikov 시장은 소피아 동물원 120주년 축제에 참석하여 올해 동물원 입장료 인상이 없을 것이라고 언급함(성인 1레바, 아동 및 노인 0.5레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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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물원에는 264종류의 동물이 있으며 캥거루, 수달, 하이에나 등 5-10종의 새로운 동물이 들어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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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청은 120주년 소피아 동물원 기념우표를 발행하였으며 이와 같은 동물원 기념우표는 1988년도 100주년 기념 1차 발행 후 이번이 2번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