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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ria Love/불가리아 뉴스

불가리아 주요뉴스 (2007. 10. 29-11.2)

KBEP 2007. 11. 3. 14:37

불가리아 주요뉴스
(Troud지 및 24Chassa지, 2007. 10. 29-11.2. 제29호)


① 정치.외교

ㅇ Boiko 소피아와 플로브디프 우승, BSP - 바르나 우승(10.29, T.2-6)
- 10.28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소피아를 포함한 8개 광역시의 경우 1차선거에서 시장 선출이 확실시 됨
- 소피아시의 경우 1위 Boiko Borisov(GERB,50~53%), 2위 Martin Zaimov(UDF & DSB, 19~21%), 3위 Brigo Asparugh(BSP, 13~14%)로 각각 나타났으며 소피아 시의원의 경우 전체 61석에서 GERB당 48-49%(30-31석), UDF당 & DSB당 12석, BSP당 10석, ATAKA당 3-4석, SNM당 2-3석을 각각 차지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 소피아시 이외 1차 투표에서 시장 선출이 확실시 되는 7개 광역시의 경우는 Varna : Kiril Yordanov(BSP), Plovdiv :Slavcho Atanasov(BMPO & GERB), Karzali : Xasan Azic(MRF), Smolyan : Dora Yankova(BSP), Dobrich : Detelina Nikolova(GERB), Montana : Zlatko Zhivkov(무소속), Pleven : Naiden Zelenogorski(전체 플레벤을 위하여), 한편, 전국 투표율은 약 48%를 기록함

ㅇ 원정투표 온 터키계 불가리아인들, 여권이나 승차권에 선거관리위원회의 확인 도장 요구(10.29, C.5)
- 터키계 불가리아인 밀집 광역시인 Karzali시의 경우 터키계 불가리아인들이 50대의 버스를 타고 귀국하여 투표하였으 며 총 유권자 89,000명중 28,000명은 터키 영주권 소지자들임. 선거 전날밤 8,000명의 터키계 불가리아인들이 국경을 통과하여 입국하였으며 이들은 투표권 행사를 위해 입국하였기 때문에 근무한 것으로 인정받기 위해 여권이나 승차권에 선거관리위원회의 확인 도장을 요구.
- 한편, 마케도니아 거주 불가리아인들 2,832명도 불가리아에 입국하여 블라고에프그라드에서 투표권을 행사함

ㅇ Boiko Borisov, 크면 총리가 될 것(10.31, T.5)
- “2년 후 국회의원선거가 실시되면 총리가 되겠습니까?“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B. Borisov 시장은 ”B. Borisov가 크면 국가를 다스릴 것이요. 사람이 발전하기를 원하고 좀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정상이지요.“라고 농담식으로 대답하면서 이와 같은 질문이 자신을 신경질 나게 만든다며 ‘어떠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느냐라는 질문은 10살 먹은 아이들에게 하는 것이지 누가 어떤 사람인가하는 것은 사람들이 선거때 결정하는 것이다“라고 언급함

o 2명의 촌장후보, 0표(10.31, T.6)
- 슬리벤 광역시의 2개 부락 촌장선거에서 2명의 시장후보는 단 1표도 얻지 못한 일이 발생함.
- Dregomanovo 부락 Ivanova 촌장후보는 자신의 주소지가 다른 지역으로 되어 있었으며 Trapoklovo 부락 Nedelchev 촌장후보는 “Ataka"당의 공천에 대해 실망하여 자신뿐만 아니라 가까운 이웃에게도 자신을 뽑지 말라고 설득하여 결국 0표를 얻게 된 것임

ㅇ 불가리아 대법원 부원장, EU판사 후보에(10.31, T.27)
- Rumen Nenkov 대법원 부원장은 EU 판사에 입후보 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현재 EU 판사 후보가 4명(Filip Dimitrov 전 불가리아 수상 포함)이 되었으며 입후보 등록 마감일인 11.12까지 3명이 더 입후보 할 예정으로서 경쟁력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 11.12일 이후 법무부 장관은 위원회를 소집하여 동 위원회가 판사를 선출하게 될 것
- 현 불가리아 EU법원 판사인 Snezana Botusharova씨의 임기만료일이 오늘(10.31)이나 신임 불가리아 EU법원 판사가 임명 될 때까지 동 직위를 유지할 예정.

o Stanishev 총리, 부정선거가 민주주의를 손상시킨다고 경고(11.1, T.7)
- 10.31. 불라고에프 그라드에서 Stanishev BSP당 대표는 선거시 늘 유권자들의 표를 매수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의 경우는 특별히 그정도가 심하다고 발표하면서 이와 같은 행위는 민주주의를 손상시키므로 전체 사회가 동 부정선거를 반대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
- 한편, Kamen Penev 내무부 차관은 페르닉시 시장선거의 경우 2명의 시장후보들이 유권자 15,000명의 표를 매수하기 위해 4백만레바를 지불하였다고 발표함. 동 발표에 따르면 1표당 266레바 정도가 나오게 됨.

o 불가리아인들, MRF당의 Dogan 사람들을 뽑았다(11.1, T.5)
- 지난 지방선거시 혼합민족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불가리아인들이 MRF당 공천자를 지지하여 MRF당의 높은 득표율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남
- Karzali시의 경우 2003년도 지방선거와 비교할 경우 MRF당 공천자인 Hasan Azis씨가 25%이상의 더 높은 지지율을 얻음. Karzali시 이외에도 Turgovishte시의 경우 최소 1,500~2,000명의 불가리아인이 MRF당 공천자를 지지함.

o SNM당, 쇼크 속으로(11.2, T.1,5)
- SNM당 Atanas Shterev의원은 Nova TV 인터뷰에서 Simeon II 당대표에게 당 정책운영 및 지방선거의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직 사임을 요구하여 당을 쇼크 속으로 몰아넣음
- 또한 Donchev 의원도 SNM당은 2001년부터 당지도부의 의견보다도 당대표의 지시대로 정책이 운영되어 스캔들이 자주 야기되었다고 불어 일으켰다고 언급. 그러나 이들은 SNM당이 분리되는 것을 원치 않음
- 한편, Simeon II 당대표는 원내대표 교체에 성공하여 당내 비난의 소리를 무마시킬 수 있는 새로운 틀을 마련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정치분석가들에 의하면 다음주중 SNM당내 일부 의원들이 탈당하여 새로운 그룹을 만들게 될 것으로 전망

o 일 나루히토 왕세자, Kalfin 장관을 기다린다(11.2, T.5)
- Ivailo Kalfin 부총리겸 외교장관은 불가리아 경제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11.3~7간 일본을 방문하며 동 외교사절단은 일본 나루히토 왕세자의 영접을 받게 될 예정
- 일본은 불가리아내 인프라, 에너지, 환경 분야에 관심이 있으며 불가리아는 일본으로부터 2억 유로의 경협차관을 얻어 동 자본으로 바르나와 부르가스 항구 컨테이너 터미널을 건설할 계획

 

② 경제

ㅇ EU, 90명 불가리아 직원 추가 모집(10.29, T.7)
- EU는 영어, 불어 혹은 독어에 능통한 40명 재무보조인력 및 50명 비서인력 모집을 발표하였으며 초봉은 3,134유로
- 지원자들은 11월 20일 오후1시까지 EPCO의 인터넷 사이트 (europa.eu/epso)를 통해 지원 가능
- 한편, 현재 EU집행위와 EU의회에서 근무하는 불가리아인 수는 100여명이 넘었으며 평균 임금은 4500유로

ㅇ 불정부, 2008년도 1월 및 7월 각각 10% 월급 전망 (10.29, C.9)
- 재무부가 제안한 2008년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 각부처 및 공공기관 근무자들에 대해 1월과 7월 2차에 걸쳐 10%씩 월급을 인상할 예정

ㅇ EU집행위, 26억유로 농촌발전 지원금 지원 결정(10.29,)
- EU집행위는 불정부가 제출한 2013년까지 농촌발전프로그램을 수용하였으며 이에 따르면 EU는 2013년까지 불가리아 농촌발전기금 26억유로를 지원하게 되고 불정부는 6천만유로를 지원하게 될 것

o 소피아에 비행기 수리 센터 건립 예정(10.31, T.1,10)
- 10.30. “루프트한자 테크닉”사와 “불가리안 항공 그룹(불가리아 에어와 헤무스 에어 연합)”사는 소피아 수도에 현대식 비행기 서비스 센터 건립에 관한 계약을 맺었으며 동 센타 지분은 독일사가 80%, 불가리아사가 20%임
- 동 센터는 비행기(A320에어버스, 보잉 737 등) 기본 수리 서비스 업무를 맡게 될 것으로 1년 뒤 완공될 것임.
- 동 센터 건립에 2천만유로가 투입되고 380명의 직원이 근무하여 연간 20대 가량의 비행기 수리하는 규모가 될 것
- 한편, 동 센터는 유럽, 근동, 북아프리카 지역 운행 비행기를 대상으로 서비스 업무를 할 예정이며 독일 루프트한자 항공사의 5번째 서비스 센터가 될 것임. 현재 동 항공사는 보잉737기 63대 및 에어버스 A320 36대를 보유

o 튀니지, 불가리아 의사 급구(10.31, T.1,7)
- 튀니지는 국영병원에 근무할 모든 부문의 불가리아 의사들을 월급 1,100불에 구하고 있음.
- 튀니지 국영병원들은 불가리아 의사들에게 월급 이외에 항공료, 임차료 일부, 유틸리티 비용 등을 지원하게 될 것임. 한편, 자격 조건은 60세 이하로서 불어를 구사하고 3년 이상 해당분야 경력자임

o 정부, 2008년도 예산안 국회 제출(11.1, T.1~3)
- 2008년도 예산안 제출 마감인 10.31 정부는 국회에 예산안을 제출한바, 동 예산의 규모는 247억레바임
- 정부는 소득세를 10%까지 경감했으나 내년도 국고수입을 GDP의 44.1%인 272억레바로 전망하고 있음
- 정부는 개인소득세 10% 도입과 정부부처공무원들에 대한 월급인상 등으로 내년도에는 올해보다 약 50억레바 이상의 세금을 거두어 드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유류 및 담배에 대한 소비세 인상으로 추가 수입을 6억레바로 전망
- 동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예산은 사회보장분야 : 31.7%, 안전분야 : 12.9%, 경제활동 및 서비스 분야 : 15.6%, 교육분야 : 10.8%, 보건분야 : 10.7%, 일반정부서비스분야 : 8.7%, 건설 및 환경분야 : 6.1%, 휴양소, 문화 및 종교분야 : 1.9%, 기타분야 : 1.6%로 각각 배정함
- 한편, 정부는 교육분야에 올해 보다 4.7천만레바가 인상된 26.07억레바(GDP의 3.9%?4.2%))를 배정하였으며 이는 최고의 인상률임

o 임차기한 상한선 10년에서 무기한으로(11.1, T.11)
- 10.31 국회는 100년 전부터 적용되어 오던 임차계약 상한선 10년 항목을 없앰에 따라 법인과 법인사이의 임차계약 기한을 무기한으로 변경하여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조건을 만들어 냄
- 이에 따라 상점, 사무실, 창고, 임야 등 임차 계약시 계약기한을 100년도 할 수 있게 됨. 현재까지 적용되어왔던 임차기한 상한선 10년 조건은 외국 업체들의 대 불가리아 투자에 한계점으로 지적되었음
- 한편, 불가리아 주재 미상공회의소 산하 부동산위원회 위원장은 동 조치가 대기업의 불가리아 진출에 큰 자극을 줄 것이라고 언급

o 5,000개 회사가 불가리아 경제의 55% 이상을 차지한다(11.2, T.10)
- 불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백만개 이상의 법인체 중 5,000개의 업체가 2006년도 GDP의 55%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불상공회의소는 작년도 가장 높은 판매 성장을 이룬 100개 업체와 100레바 기준 가장 많은 수입을 낸 300개 업체를 발표함
- 가장 높은 판매 성장 100개 업체들의 경우 전년도 대비 20.41% 성장을 이루었으며(불가리아 전체 경제성장 17.24%) 1위는 “FSP-FOT 건설 및 사업” 업체로서 153,000레바에서 8.562백만레바로 판매성장을 기록하여 믿을 수 없는 5,495.08% 성장을 보임. 동 회사는 비토샤산 밑 고급주택 건설 및 프로젝트 사업을 하는 업체임
- 100레바 기준 최고의 수입을 기록한 업체는 바르나의 “도로 및 도로장비”업체였으며 불가리아 세관 컨설턴트 회사인 Crown Agency 및 bTV사도 동 300개 업체의 명단에 들어감

o 미국 "Intel" 소프트웨어사, 불가리아에 노트북 기증(11.2, T.10)
- "Intel"사는 불가리아 교육을 위해 1,000대의 노트북을 기증할 예정으로 일부 시골학교에서는 기 기증된 노트북을 교육용으로 활용하고 있음

 

③ 사회.문화

ㅇ 11월 4일 2차 결선투표일, 불가리아 추워질 것 (10.29, C.9)
- 기상청에 따르면 11.4 북동쪽 지방에는 눈이 내리고 기온은 5-10도를 오르내릴 예정
- 내일(10.30)은 구름이 개고 최고 기온이 16-21도에 이르고 수요일(10.31)는 서쪽부터 구름이 끼고 중서부지방은 비가 내릴 것이며 일요일(11.4)에는 전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

ㅇ 불란서, 강제로 불법체류 불가리아인 추방(10.29, C.40)
- hns-info.net에 따르면 불란서 경찰은 불법체류 불가리아인들과 루마니아인들을 강제로 추방시키고 있음
- 불란서 경찰은 9.26 본디 지역, 10.10 센 데니 지역, 10.24 반욜레 지역 등에서 동 불법체류자들을 버스에 태워 강제로 추방시킨 바, 이와 같은 현상은 불가리아를 방문했던 불란서 대통령의 언급내용(핍박받은 불가리아인은 자동적으로 불란서 국적을 소지하게 될 것)과 상반되고 있다고 알려짐

ㅇ 북한, 유가 인상으로 당분간 일부 비행기 운행 중단(10.29, T.10)
- BBC에 의하면 북한의 구러시아제 비행기 일부가 유가 인상으로 운행을 중단하게 될 예정이며 유류는 훈련용 비행기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짐. 현재 북한경제는 유류의 부족현상으로 타격을 입고 있으며 유가 인상은 동 경제 상황을 더욱 악하게 만들고 있음
- 한편, 북한은 약 300대의 비행기(AH-2기)를 특별부대에서 운행 중임

o 운전자들, 주간시에도 자동차 전조등 켜야 (10.31, T.6)
- 07.11.1~08.3.1 동안 운전자들은 반드시 주간에도 전조등을 켜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20레바 이상의 벌금과 5점의 벌점을 부과할 예정. 11.1부터 10일 동안은 예비기간으로 교통경찰들이 전조등을 켜도록 안내하지만 동 기간이 지난 후에는 벌금을 부과할 것임. 전조등을 켜지 않은 차량이 교통사고의 원인을 제공하였을 경우에 벌금 액수는 50레바에서 150레바에 이름. 한편, 교통경찰은 자동차의 낡은 타이어, 구부러진 유리 닦기기 등에 대해서도 단속 할 것으로 낡은 타이어의 경우 50레바의 벌금과 6점의 벌점을 부과할 예정

o Georgi Petkanov, 계몽자의 날 기념 1급 훈장 “키릴 & 메토디” 수상(10.31, T.7)
- 몇달 전 사임한 G. Petkanov 전 법무부 장관이 계몽자의 날인 11.1 1급 훈장 “키릴 & 메토디”를 수상하게 될 것으로 그는 교육과 과학분야에 있어서의 공헌을 인정받음. 그는 오랫동안 소피아 대학 법과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음
- 한편, 11.1 Ivan Uhnovski 불가리아과학아카데미 원장도 동일한 1급 훈장을 받게 될 것임.

o 1/2의 불가리아인들, 친척들로부터 돈을 빌린다(10.31, T.11)
- 50%의 불가리아인들이 친척들로부터 돈을 빌리고 27.3%만이 은행대출을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남
- 2006년동안 9%의 불가리아인들이 은행대출을 받았고 이는 중부유럽에서 은행대출에 있어서 체코(8%) 다음으로 끝에서 2번째 순위임

o EU에서 우리가 가장 불행하다(11.1, T.29)
- 불란서전략분석센터에 조사에 의하면 불가리아인들의 8%만이 매우 행복하다고 답을 하였으며 5%만이 삶에 대해 매우 만족하다고 답변함. 이는 불가리아가 EU국가 중 가장 불행한 것을 보여주고 있음
- 루마니아의 경우 매우 행복하다고 답한 퍼센트가 9%였고 가장 높은 국가는 덴마크사람들로서 49%였으며, EU국가 평균은 26%로 나타남

o 약국들이 문을 닫기 시작(11.1, T.6)
- 약국소유주협회, 소피아의 3개 큰 약국이 문을 닫았으며 약국폐업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발표함.
- 폐업의 원인은 의학품에 관한 법 개정 실효의 결과로써 동 개정법에 따르면 한사람의 약사가 단 1개의 약국 소유주가 될 수 있다는 내용임.
- 한편, 약국소유주협회는 이와 같은 법이 유럽의 관례와 상반되며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자유경제원칙과도 상반되는 것이라고 언급

o 작은 마을의 땅을 찾고 있다(11.1, T.10)
- 스몰얀 지역 작은 부락의 땅 값이 올해 동안 35%가 인상되었으며 작은 부락을 찾는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음

o 교사들, 계몽자의 날에 장례식 행사(11.2, T.1)
- 계몽자의 날인 어제(11.1) 교사들은 검은색 옷을 착용하고 검은 깃발을 들며 더 높은 월급을 요구하는 시위를 전개

o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 정부 졸업 시험 없이 EU국 대학지원 불가능(11.2, T.7)
- 1999년도 불가리아가 EU 가입 협상시 교육에 있어서 EU의 교육제도와 합치되는 조건을 수용함에 따라 불가리아는 올해부터 불가리아 정부에서 주관하는 고등학교 졸업시험(마투라)을 통과하지 못할 경우 EU국가 대학에 원서를 제출할 수 없게 됨. 그러나 11.1 플로브디프시 12학년 학생 수백명은 동 졸업시험 제도를 반대하는 시위를 함.

o 전설의 알피니스트, 반스코에 온다(11.2, T.38)
- 이태리 출신 살아있는 전설의 알피니스트 Rainhold Mesner씨가 제7회 山영화제에 반스코 시장의 초청으로 11.29~12.2 기간 반스코를 방문하여 자신의 자서전을 선보일 예정. 그는 8,000미터이상의 14개 봉우리를 모두 정복한 최초의 알피니스트였으며 에베레스트 산을 산소 장비 없이 오른 최초의 사람임

ㅇ 불가리아 및 마케도니아 학자, 직립보행 인간 출현은 마케도니아 지역이다(11.2, T.31)
- 일류의 직립보행인간의 출현이 아프리카 지역이 아니라 마케도니아의 Delchevo 및 불가리아의 Blagoevgrad 공동구역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며 당시의 기후조건이 오늘날 중앙아프리카의 기후와 비슷하였다고 주장
- 이와 관련, 마케도니아와 불가리아는 약 6백만년전의 기린과 코끼리 화석 등이 발견된 동 지역에 대한 탐사 계약을 맺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