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youtube.com/@maikabg

지식창고,뉴스/월드 뉴스

나이지리아 시장진출 10계

KBEP 2007. 10. 28. 03:32

나이지리아 시장진출 10계

- 나이지리아 시장개척 및 진출확대 노력 더욱 강화해야 -

 

 

 

□ 나이지리아 시장 개관
 

 ○ 한반도의 4.3배인 92만3769㎢의 국토에 1억4000만 명 이상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서부 아프리카 최대 국가, 나이지리아는 359억 배럴의 원유 매장량 및 일산 250만 배럴의 원유생산 능력을 갖고 있는 세계 7위의 산유국이자 176조ft의 천연가스 매장량 및 일산 1억2000만ft의 천연가스 생산능력을 갖고 있는 세계 10위의 천연가스 보유국임.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지리아는 지난 ’60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다양한 부족(250개 이상) 간의 극심한 정치적·종교적 갈등으로 인한 수차례의 내전과 1년이 멀다 하고 발생한 잦은 군부 쿠데타 등의 영향으로 그 동안 심각한 정치적·경제적·사회적 혼란을 겪어 왔음.

 

 ○ 특히, 나이지리아는 독립 이후 40여 년 동안 정부기관 및 국영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국가 주도 하의 경제정책을 추진해 왔기 때문에 경제체제의 비효율성과 정부 관료의 부정부패 등으로 인해 도로·철도·항만·통신·전력 등과 같은 사회 기간인프라가 극도로 낙후됐을 뿐만 아니라, 경제발전 및 국가 경제를 이끌어 갈 민간부문의 육성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왔음.

 

 ○ 이에 따라, ’99년 출범한 민선 1기 정부는 원유수출에 따른 외화재원을 적극 활용해 국민 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기본적인 사회인프라 확충과 농업 및 제조업 육성정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원유가스·광물자원·전력부문 및 통신부문 등을 중심으로 국영기업의 민영화와 외국인 투자유치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경제개혁 및 개방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왔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지리아의 국내총생산(GDP)에서 제조업(3.8%) 및 도소매유통업(13.4%) 등이 차지하는 비중은 농업(41.2%) 및 원유가스업(24.3%, 이상 2005년도 기준) 등에 비해 크게 뒤떨어질 뿐만 아니라, 나이지리아 경제성장에 대한 민간부문의 기여도도 아직까지는 공공부문에 비해 낮은 실정임.

 

 ○ 이에 따라, 2007년 5월 새로 출범한 민선 2기 정부의 야라두아 신임 대통령은 민선 1기 정부에 이어 사회 기간인프라 확충, 농업 및 제조업 육성, 원유가스 및 광물자원 개발 확대, 경제의 효율성 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국영기업의 민영화 및 외국인 투자유치 확대, 경제발전 및 국가 경제를 이끌어갈 민간부문의 육성 등의 경제개혁 및 개방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음.

  

 ○ 이를 위해 나이지리아 정부는 원유가스부문에서 창출된 오일머니를 활용해 앞으로 수년 동안 천연가스 개발을 비롯해 전력·철도·도로·수도 등과 같은 사회간접자본 개발 및 확충에 수백억 달러를 쏟아 부을 계획이며 이에 따라, 나이지리아에서는 향후 천연가스 개발 및 SOC 확충을 위한 대규모 건설 및 대형 플랜트 프로젝트 등이 줄을 이어 발주될 예정임.

 

 ○ 우리나라 기업들은 최근 들어 일부 대기업을 중심으로 자원개발, 전력·SOC 부문에 대한 對나이지리아 투자진출을 점진적으로 가시화하는 한편, 대규모 건설·대형 플랜트 프로젝트 시장진출 노력을 적극적으로 경주하고 있으나 이와 함께, 나이지리아 시장에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중소형 기계류·플랜트·건설 및 플랜트 관련 기자재·전력송전 및 배전기기·통신기기 및 관련제품·비료·의약품·농업용 트랙터·기자재·군수물품·작전차량·방탄조끼·폭동진압장비 등과 같은 유망품목에 대한 시장진출 확대노력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 KOTRA 라고스 무역관은 서부 아프리카 최대 시장이자 세계 유수의 연구 및 조사 전문기관들로부터 BRICs의 뒤를 이을 유망 잠재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나이지리아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10가지 사항을 나이지리아 바이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집, 정리하여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함.

 

□ 나이지리아 시장진출 10계

 

 ○ 국제 무역사기, 진위여부 사전 확인해야

  - “나이지리아 무역사기(4-1-9)”라는 말이 국제 무역사기의 대명사가 된 지가 이미 오래된 일임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는 다음과 같은 진부한 나이지리아의 무역사기 버전에 피해를 입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아직까지 적지 않음.

 

   * 전·현직 정부수반 또는 고위관리 등을 사칭하면서 긴급한 상황이라며 불법적인 외화 밀반출을 협조해 주면 거액의 수수료를 주겠다는 사례

   * 은행수표를 받고 제품을 선적했으나 나중에 추심은행으로부터 ‘사기에 의한 부도’로 판명돼 수출대금을 상환한 사례

   * 실존하고 있는 국제기구 또는 실체도 없는 지역기구 등의 국제입찰을 빙자한 수수료 요청 사례

   * 대량 오더를 미끼로 고가의 샘플을 요청한 후 떼어먹은 사례

   * 수입협상 전개를 위해 방한 초청장을 요청하고 실제로는 불법 체류하는 사례

 

  - 나이지리아 무역사기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비상식적인 유혹에 절대 현혹되지 말아야 하며, 그래도 관심이 가는 경우에는 KOTRA 고객지원센터를 경유해 라고스 무역관에 “해외시장 조사대행 - 단순 해외현장 확인정보” 서비스(무료)를 신청, 진위 여부를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함.

 

 ○ 진성 인콰이어리에는 성실한 답변 필요

  - 대다수의 나이지리아 바이어들은 일부 몰지각한 나이지리아인들의 무역사기 사건으로 인해 세계 시장에서 나이지리아가 나쁜 평판을 얻게돼 자신들의 비즈니스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초래되고 선의의 피해를 입게 된데 대해 매우 분개하며 큰 불만을 토로하고 있음.

  - 이와 함께, 나이지리아의 유망 바이어들은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진성 인콰이어리를 보내도 전혀 회신을 해주지 않거나, 의심의 눈초리로 자신들을 바라보고 있다며 KOTRA 라고스 무역관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음.

  - 나이지리아 시장이 전형적인 가격시장이라는 점은 틀림없는 사실이나, 최근 들어 중국산 및 인도산 저급제품에 대한 나이지리아 소비자들의 반감이 크게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품질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유망 잠재 시장인 나이지리아 시장개척을 위해 우리나라 기업들이 나이지리아 바이어들의 진성 인콰이어리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자세가 요구되고 있음.

 

 ○ 가격 경쟁력 확보는 기본이자 필수 요건

  - 1000달러에도 미치지 못하는 나이지리아의 1인당 국민소득 및 매우 낮은 구매력 등을 감안할 때, 나이지리아 시장은 태생적으로 가격 지향적인 특성을 나타낼 수 밖에 없음.

  - 특히 일반 소비재·잡제품 등의 경우에는 제품가격이 나이지리아 바이어들의 수입의사 결정에 가장 절대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우리나라산 제품보다 30~50% 저렴한 중국산·인도산 제품이 나이지리아 시장을 빠른 속도로 잠식해 가고 있음.

  - 우리나라 기업들이 나이지리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충분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야 하며, 일단 초기 수출가격을 최대한 경쟁적인 수준으로 설정해 나이지리아 시장에 우선 진출한 후에 중국산·인도산 제품 등에 비해 훨씬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출가격을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도 전략적으로 고려해 볼만함.

 

 ○ 품질·A/S 등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

  - 나이지리아 바이어들은 과거에는 제품의 품질에는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위조제품, 저급제품 및 표준미달 제품 등이 나이지리아의 시장질서를 엉망으로 만들었음.

  - 그러나, 최근 들어 나이지리아 정부가 수입제품에 대한 표준검사 및 품질검사 등을 더욱 강화하고 나이지리아 중산층의 소득수준도 향상되기 시작함에 따라, 자동차, 가전제품, 전기제품, 기계류 및 의약품 등을 중심으로 품질 및 After Service 등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음.

  - 우리나라산 제품은 저가 공세를 펼치고 있는 중국산 및 인도산 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에서 뒤져 많은 어려움을 겪고는 있으나, 최근 들어 이들 국가산 저급 제품에 대한 나이지리아 소비자들의 반감이 크게 확산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산 제품의 우수성 만큼은 나이지리아 시장에서 충분히 인정받고 있어 향후 품질 경쟁력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간다면 나이지리아 시장진출 확대 잠재력은 매우 높을 것임.

 

 ○ 제품 포장 및 표시가 마케팅에서 중요한 역할

  - 세계 어느 나라에서와 마찬가지로 나이지리아에서도 제품 포장 및 표시가 마케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나이지리아 정부는 범람하고 있는 위조제품·저급제품·표준미달 제품 등의 수입과 유통 등을 차단하기 위해 제품 포장 및 표시에 대한 규정을 점차 강화하고 있음.

 

   * 모든 수입제품은 반드시 영문으로 된 제품 표시를 부착해야 함.

   * 모든 수입 식품·음료·화장품·의약품·화학제품 등은 반드시 만기일자와 함께 제품성분과 원료 등을 표기해야 함.

   * 모든 수입 전기제품(형광등·전구·다리미·전선 등)은 반드시 제품 수명 및 규격 등을 표기해야 함.

   * 모든 수입 전자제품은 사용설명서, 안전설명서 및 최소 6개월 이상의 품질보증서 등을 갖추고 있어야 함.

   * 이러한 규정을 어기거나 잘못된 제품 표시가 부착된 모든 수입제품은 수입통관이 지연되거나 몰수, 폐기 처분됨.

 

  - 나이지리아 정부는 최근 들어, 수입제품에 대한 통관검사와 함께 시장동향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제품 포장 및 표시 규정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거나 불법으로 수입된 수백만 달러 규모의 표준미달 의약품·살충제·설탕·발전기 및 전자제품 등을 몰수하여 폐기한 바 있음.

 

 ○ 통상적으로 독점 수입권 또는 대리권을 요구

  - 나이지리아 바이어들은 수입거래를 시작하면서 통상적으로 독점 수입권 또는 대리권을 요구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는 독점권을 통해 시장에서 제품에 대한 가격 및 품질 상의 지배력을 확보함으로써,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것임.

  - 이러한 경향은 특히, 사전 등록을 필요로 하는 의약품 등의 경우에 많은데, 바이어들에게 일단 독점권을 제공하면 해당 바이어를 통하지 않고서는 독점기간 동안 나이지리아 시장에 수출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므로, 독점권 부여 여부에 대해서는 각별히 신중한 접근 자세가 요구됨.

  - 나이지리아 바이어들이 독점권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올 경우에는 첫째, 6개월 또는 1년 등과 같이 일정기간 동안 일정규모 이상의 수입 실적을 올리면 후에 독점권을 제공하겠다고 역제안하거나 둘째, 독점권을 제공하되, 일정기간 동안 일정규모 이상의 수입 실적을 올리지 못하면 독점권이 자동으로 폐기되도록 단서를 다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음.

 

 ○ 의약품 등은 등록한 후에야 수입 및 유통 가능

  - 식품, 음료, 의약품, 화장품 및 화학제품 등은 나이지리아 식약청(NAFDAC)에 등록된 후에야 수입 및 유통이 가능한데, 나이지리아 식약청에 등록되기 위해서는 바이어에 대한 수출업체의 공인 위임장(Notarized Power of Attorney)이 제출돼야 함.

  - 식약청 등록에 소요되는 비용은 나이지리아 바이어가 부담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수출업체가 등록비용을 지원해 주기도 함.

 

   National Agency for Food, Drug Administration and Control(NAFDAC)

   * 주소 : Plot 2032, Olusegun Obasanjo Way, Wuse Zone 7, Abuja, Nigeria

   * 전화 : 234-9) 524-0994

   * 팩스 : 234-9) 524-1461

   * 홈페이지 : www.nafdacnigeria.org

   * 이메일 : nafdac@yahoo.com

   * 담당자 : Mr. Felix Asemota, Director for Registration and Regulatory(전화 : 234-1) 477-2452)

 

 ○ 신용장에 의한 무역 거래도 이젠 문제 없어

  - 나이지리아 바이어들이 외국으로부터 제품을 수입하기 위해서는 수입금액의 대소 또는 지불방식(L/C 또는 T/T) 등에 관계없이 반드시 Form 'M'을 작성해 나이지리아 은행에 제출해야 함.

  - Form 'M'은 수입제품을 통관할 때, 바이어들이 반드시 나이지리아 세관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로서, 바이어들이 제품수입을 위해 나이지리아 은행에 외환매입을 신청했다는 증거서류일 뿐, 은행이 외환매출을 승인했다는 증명서는 아님.

  - 과거에는 나이지리아 은행의 신인도가 매우 낮아 나이지리아 은행이 발행한 신용장이 국제 금융시장에서 거의 인정을 받지 못했으나, 지난 2005년 단행된 나이지리아 정부의 시중은행 통폐합(98개 중소 은행을 25개 대형 은행으로 통폐합) 이후에는 나이지리아 은행이 발행한 신용장(Irrevocable and Confirmed Letter of Credit which is confirmed by first class European or American Banks)의 신뢰도가 높아져 우리나라 수출입은행에서도 인정되고 있음.

  - 한편, 나이지리아 정부는 돈세탁 방지 및 무역거래의 투명성 제고 등을 위해 T/T 송금 금액을 1회에 1만 달러 이하로 제한하는 등 T/T 거래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나이지리아 바이어들이 최초 거래 시에 D/A 또는 D/P 결제조건을 요청하면 극도의 신중을 기해야 함.

 

 ○ 선적서류는 꼼꼼하게 챙겨줘야 후에 낭패 방지

  - 나이지리아 바이어들이 수입화물을 통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서류를 세관에 제출해야 하며, 이중 하나라도 미비된 경우에는 수입통관이 지연되거나 보류되니 꼼꼼하게 챙겨야 함.

 

   * Combined Certificate of Value and Origin(CCVO), Form 'M' Number, Description of Goods, Port of Destination, Shipment Identificaiton(Date of Shipment, Country of Origin, Country of Supply 등)

   * Packing List

   * Shipped/Clean on Board Bill of Lading/Airway Bill/Way Bill/Road Way Bill

   * Manufacturer's Certificate of Production which shall state Standards and where it is not applicable, the Phytosanitary Certificate or Chemical Analysis Report should be made available.

   * Laboratory Test Certificates for Chemical, Foods, Beverages, Pharmaceuticals, Electrical Appliances and other regulated products, where applicable.

   * SONCAP Certification

 

 ○ 지속 강화 추세인 수입화물 검사제도에 유의해야

  - 나이지리아 정부는 수입화물에 대한 기존의 선적전 검사제도(Pre-Shipment Inspection Scheme)가 밀수품 및 위조품의 수입과 Under Value를 방지한다는 소기의 성과를 제대로 거두지 못함에 따라, 2006년 1월 1일 부로 이를 폐지하고 대신, 도착지 검사제도(Destination Inspection Scheme)를 도입했음.

  - 나이지리아 표준기구(Standard Organization of Nigeria : SON)는 또한, 2005년 11월 1일 부로 생명위험제품(Life Danger Goods : 전기전자 제품·자동차 타이어·자동차 유리·자동차 부품(CKD 포함)·자동차 밧데리·가스용품·장난감·아연도금 철강제품·발전기 등 9개 품목군)에 대한 안전인증 확인제도(Standards Organization of Nigeria Conformity Assessment Programme : SONCAP)를 도입, 시행하고 있음.(대상품목 및 취득절차 등은 www.soncap.com에서 확인 가능)

  - SONCAP 확인서는 수출업체가 수출국가 소재 SON Country Office(SONCO, 우리나라에도 사무소 개설)에서 발급받아 선적서류와 함께 나이지리아 수입업체에게 보내야 하며, SONCAP 확인서가 없을 경우에는 수입통관이 거부됨.

  -  나이지리아 표준기구 서울 사무소

 

 * 주소 : 서울시 중구 정동 11-3, 두비빌딩 3층

 * 전화 : 02) 775-5255

 * 팩스 : 02) 775-5266

 * 이메일 : info.seoul@itsfts.com

 * 담당자 : Monica Kim(General Manager), Rachel Lee(Operations Manager)

  - 나이지리아 정부는 2006년 12월에도 나이지리아 국경에서의 수입제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수입화물 검사지침을 발표하는 등 수입화물에 대한 검사제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어 우리나라 기업들은 수입화물의 통관 지연 또는 보류 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나이지리아 바이어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임.

 

 

자료원 : 나이지리아 유력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 인터뷰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