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주요뉴스
(Troud지 및 24Chassa지, 2007. 9. 24~9.25)
① 정치.외교
ㅇ GERB당 프로그램, 보증 없는 파퓰리즘(9.24, T.12~13)
- Petar-Emil Mitev 사회학자 교수는 최근 GERB당의 선거용 정책프로그램(개인소득세 : 7%,(1,000레바까지는 공제), 평균월급 : 2,000레바(700일내) 등)에 대해 아무런 보증 없는 파퓰리즘이라 단정하고 소피아 시장 선거는 분명히 2차 결선 투표까지 갈 것이라고 언급
ㅇ 어떤 시장을 원하십니까?(9.24, C.1,11)
- “24시지“가 16개 지자체의 4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가장 이상적인 시장의 조건은 친근감, 경제적 마인드, 중년층이며 훌륭한 경영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 부자 : 53%, 좋은 외모 : 69%, 토박이 : 35%, 핸드폰 항시 작동 : 31%
ㅇ Stanishev 총리, 교사들의 최후통첩 시위를 받아들일 수 없음(9.25, C.2)
- Stanishev 총리는 최근 발생중인 교사들의 시위를 접하고 교조와의 대화 준비가 되어있으나 그들의 최후통첩 하에서 정부가 움직일 수 없다고 언급하면서 교조의 요구사항은 다른 분야와 균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언급
- 그는 그들이 요구하는 100% 월급인상은 현실성이 전혀 없는 것으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불간호사, 연금생활자, 의사, 군인들도 생각해야 한다고 언급
ㅇ 소피아 시장의 최우선 과제는?(9.25, C.11)
- “24시지” 및 “Darik Radio"사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조사에 따르면 신 소피아 시장의 최우선 과제는 도로문제해결(46%), 부패척결(36%), 투자유치(32%), 학교발전(20%), 병원발전(20%), 실업자문제해결(18%), 고소득보장(16%), 신 주택정책(13%), 소수민족문제해결(7%), 기타(7%)로 각각 나타남
② 경제
ㅇ 7개월 동안 관광 수입 13.47억유로(9.24, T.10)
- 지난 8개월동안 불가리아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전년도 동기간 대비 6.88%가 증가하였으며 1~7월까지의 관광객수가 3.972백만명에 달하여 13.47억유로의 관광 수입을 기록
- 동 관광 수입의 액수는 전년도 동기간 대비 16.05%가 증가
- 한편 올여름 불가리아 흑해 최고의 외국 피서객은 루마니아인들으로서 54만명이었으며 그리스인(50만명) 독일인(44.8만명), 영국인(33.1만명), 러시아인(20.4만명) 순
ㅇ 제63회 Plovdiv 국제기술박람회 개막식(9.24, T.11)
- 오늘(9.24) Plovdiv 국제기술박람회가 총리의 개막식 행사로 오픈될 예정이며 동 전시회 기간 중 Plovdiv는 독일의 Laipzig시와 박람회 협력협정에 서명할 예정
- 한편 동 박람회는 참가 우수업체들에게 56개의 금메달을 나누어 줄 예정
ㅇ “눈먼자, 어리석은자, 게으른자만이 불가리아 경제에 투자하지 않고있다”(9.25, C.9)
- 어제(9.24) 제63회 플로브디프 기술박람회 개막식 행사에서 Stanishev 총리는 불가리아의 산업성장률이 14%로서 EU국가들 중 최고의 기록이라며 최근 정부가 서비스 분야 발전에 힘을 기울였으나 현재로서는 제조업 분야의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
- 한편, Petar Dimitrov 경제.에너지 장관은 불가리아의 환상적인 산업성장률은 외국인 투자의 높은 관심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하면서 “눈먼자, 어리석은자, 게으른자만이 불가리아 경제에 투자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
ㅇ 비토샤 상가 임대료, 1년 사이에 16% 하락(9.25, C.8)
- 소피아 시내 비토샤 거리의 상점들이 14%의 판매성장을 기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1년 사이에 16.7%의 임대료
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이와 같이 임대료가 하락한 이유는 소피아의 대규모 쇼핑 센터들이 오픈하고 있는
것에 기인함
- 현재 비토샤 거리의 상점들의 경우 1평방미터당 임대료가 100유로로서 바르샤바의 경우(80유로/1평방미터)
보다 20유로가 높음
- 한편, 1평방미터당 임대료의 경우 프라하는 170유로, 부다페스트는 120유로, 부카레스트는 115유로임
③ 사회.문화
ㅇ 매일 3명의 의사가 외국으로 도망(9.24, T.6)
- 올해 불가리아의 EU가입 후 매일 3명의 의사가 좋은 조건의 외국 일자리를 찾아 불가리아를 떠난 것으 로 나타남.
ㅇ 부모들의 66%가 교사들의 시위를 반대(9.24, T.7)
- "Alfa Search"가 800명의 부모들과 550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66%의 부모들이 수업을 거부한 교사들의 시위를 반대하고 21%는 시위 자체를 반대
- 한편 1/3의 교사들은 교육부가 제안한 내용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으며 부모들이 생각하는 교사들의 월급은 589레바 이며 교장의 경우 809레바
ㅇ 신인 13명의 아카데믹(최고학자) 선출(9.24, C.8)
- 불가리아 과학아카데미는 신인 13명의 최고학자와 21명의 특별위원(아카데믹과 교수의 중간 그룹) 선출 할 계획
- 2004년도에 6명이 학자들이 아카데믹에 선출되었음.
- 한편, 불가리아내 법적 아카데믹은 최고 80명이며 특별위원은 120명
ㅇ 소피아 집시 인구 25만명?(9.25, T.1,7)
- 소피아시장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소피아시 상주 집시인구가 11만명 내외라고 밝혔으나 집시위원회 대표들에 따르면 소피아 상시 집시인구와 지방에서 일시 상경한 거주 집시들을 포함하면 25만명에 달한다고 발표함.
- 한편, 2001년도 인구조사의 경우 소피아 집시인구는 17,885 명이었음
ㅇ 불가리아인 80% 해외 이민 희망치 않음(9.25, T.6)
- 불가리아 정부 해외 신 이민정책 계획에 따르면 불가리아인들의 해외 이민에 대한 선호도가 갈수록 낮은 것으로 나타남. 동 정부계획 발표에 따르면 80%의 인구가 외국에 삶의 터전을 이전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으며 여성들을 비롯하여 실업자, 터키인, 집시등 해외로 이주하는 경우가 계속 줄어들고 있음
- 최근 불가리아인 해외 이주비율은 5%이며 그 가운데 30~40대층이 계속 줄어들고 있음
- 한편, 최근 4년 동안 불가리아 시민권 취득 인구는 2배 상승하였으며 불가리아 거주 영국인은 매년 2배로 상승하고 있음
ㅇ 교도소내 마약 중독자 3배 증가(9.25, T.7)
- 바르나 교도소장에 따르면 올 상반기동안 교도소내의 마약 중독자가 1,342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2003년도부터 현재까지 3배가 증가한 것임
- 전체 수감자들의 12%가 마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이들이 복용하는 마약은 헤로인, 마리화나, 코카인 등 순.
(Troud지 및 24Chassa지, 2007. 9. 24~9.25)
① 정치.외교
ㅇ GERB당 프로그램, 보증 없는 파퓰리즘(9.24, T.12~13)
- Petar-Emil Mitev 사회학자 교수는 최근 GERB당의 선거용 정책프로그램(개인소득세 : 7%,(1,000레바까지는 공제), 평균월급 : 2,000레바(700일내) 등)에 대해 아무런 보증 없는 파퓰리즘이라 단정하고 소피아 시장 선거는 분명히 2차 결선 투표까지 갈 것이라고 언급
ㅇ 어떤 시장을 원하십니까?(9.24, C.1,11)
- “24시지“가 16개 지자체의 4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가장 이상적인 시장의 조건은 친근감, 경제적 마인드, 중년층이며 훌륭한 경영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 부자 : 53%, 좋은 외모 : 69%, 토박이 : 35%, 핸드폰 항시 작동 : 31%
ㅇ Stanishev 총리, 교사들의 최후통첩 시위를 받아들일 수 없음(9.25, C.2)
- Stanishev 총리는 최근 발생중인 교사들의 시위를 접하고 교조와의 대화 준비가 되어있으나 그들의 최후통첩 하에서 정부가 움직일 수 없다고 언급하면서 교조의 요구사항은 다른 분야와 균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언급
- 그는 그들이 요구하는 100% 월급인상은 현실성이 전혀 없는 것으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불간호사, 연금생활자, 의사, 군인들도 생각해야 한다고 언급
ㅇ 소피아 시장의 최우선 과제는?(9.25, C.11)
- “24시지” 및 “Darik Radio"사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조사에 따르면 신 소피아 시장의 최우선 과제는 도로문제해결(46%), 부패척결(36%), 투자유치(32%), 학교발전(20%), 병원발전(20%), 실업자문제해결(18%), 고소득보장(16%), 신 주택정책(13%), 소수민족문제해결(7%), 기타(7%)로 각각 나타남
② 경제
ㅇ 7개월 동안 관광 수입 13.47억유로(9.24, T.10)
- 지난 8개월동안 불가리아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전년도 동기간 대비 6.88%가 증가하였으며 1~7월까지의 관광객수가 3.972백만명에 달하여 13.47억유로의 관광 수입을 기록
- 동 관광 수입의 액수는 전년도 동기간 대비 16.05%가 증가
- 한편 올여름 불가리아 흑해 최고의 외국 피서객은 루마니아인들으로서 54만명이었으며 그리스인(50만명) 독일인(44.8만명), 영국인(33.1만명), 러시아인(20.4만명) 순
ㅇ 제63회 Plovdiv 국제기술박람회 개막식(9.24, T.11)
- 오늘(9.24) Plovdiv 국제기술박람회가 총리의 개막식 행사로 오픈될 예정이며 동 전시회 기간 중 Plovdiv는 독일의 Laipzig시와 박람회 협력협정에 서명할 예정
- 한편 동 박람회는 참가 우수업체들에게 56개의 금메달을 나누어 줄 예정
ㅇ “눈먼자, 어리석은자, 게으른자만이 불가리아 경제에 투자하지 않고있다”(9.25, C.9)
- 어제(9.24) 제63회 플로브디프 기술박람회 개막식 행사에서 Stanishev 총리는 불가리아의 산업성장률이 14%로서 EU국가들 중 최고의 기록이라며 최근 정부가 서비스 분야 발전에 힘을 기울였으나 현재로서는 제조업 분야의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
- 한편, Petar Dimitrov 경제.에너지 장관은 불가리아의 환상적인 산업성장률은 외국인 투자의 높은 관심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하면서 “눈먼자, 어리석은자, 게으른자만이 불가리아 경제에 투자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
ㅇ 비토샤 상가 임대료, 1년 사이에 16% 하락(9.25, C.8)
- 소피아 시내 비토샤 거리의 상점들이 14%의 판매성장을 기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1년 사이에 16.7%의 임대료
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이와 같이 임대료가 하락한 이유는 소피아의 대규모 쇼핑 센터들이 오픈하고 있는
것에 기인함
- 현재 비토샤 거리의 상점들의 경우 1평방미터당 임대료가 100유로로서 바르샤바의 경우(80유로/1평방미터)
보다 20유로가 높음
- 한편, 1평방미터당 임대료의 경우 프라하는 170유로, 부다페스트는 120유로, 부카레스트는 115유로임
③ 사회.문화
ㅇ 매일 3명의 의사가 외국으로 도망(9.24, T.6)
- 올해 불가리아의 EU가입 후 매일 3명의 의사가 좋은 조건의 외국 일자리를 찾아 불가리아를 떠난 것으 로 나타남.
ㅇ 부모들의 66%가 교사들의 시위를 반대(9.24, T.7)
- "Alfa Search"가 800명의 부모들과 550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66%의 부모들이 수업을 거부한 교사들의 시위를 반대하고 21%는 시위 자체를 반대
- 한편 1/3의 교사들은 교육부가 제안한 내용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으며 부모들이 생각하는 교사들의 월급은 589레바 이며 교장의 경우 809레바
ㅇ 신인 13명의 아카데믹(최고학자) 선출(9.24, C.8)
- 불가리아 과학아카데미는 신인 13명의 최고학자와 21명의 특별위원(아카데믹과 교수의 중간 그룹) 선출 할 계획
- 2004년도에 6명이 학자들이 아카데믹에 선출되었음.
- 한편, 불가리아내 법적 아카데믹은 최고 80명이며 특별위원은 120명
ㅇ 소피아 집시 인구 25만명?(9.25, T.1,7)
- 소피아시장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소피아시 상주 집시인구가 11만명 내외라고 밝혔으나 집시위원회 대표들에 따르면 소피아 상시 집시인구와 지방에서 일시 상경한 거주 집시들을 포함하면 25만명에 달한다고 발표함.
- 한편, 2001년도 인구조사의 경우 소피아 집시인구는 17,885 명이었음
ㅇ 불가리아인 80% 해외 이민 희망치 않음(9.25, T.6)
- 불가리아 정부 해외 신 이민정책 계획에 따르면 불가리아인들의 해외 이민에 대한 선호도가 갈수록 낮은 것으로 나타남. 동 정부계획 발표에 따르면 80%의 인구가 외국에 삶의 터전을 이전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으며 여성들을 비롯하여 실업자, 터키인, 집시등 해외로 이주하는 경우가 계속 줄어들고 있음
- 최근 불가리아인 해외 이주비율은 5%이며 그 가운데 30~40대층이 계속 줄어들고 있음
- 한편, 최근 4년 동안 불가리아 시민권 취득 인구는 2배 상승하였으며 불가리아 거주 영국인은 매년 2배로 상승하고 있음
ㅇ 교도소내 마약 중독자 3배 증가(9.25, T.7)
- 바르나 교도소장에 따르면 올 상반기동안 교도소내의 마약 중독자가 1,342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2003년도부터 현재까지 3배가 증가한 것임
- 전체 수감자들의 12%가 마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이들이 복용하는 마약은 헤로인, 마리화나, 코카인 등 순.
'Bulgaria Love > 불가리아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가리아 투자유망지역 탐방 (0) | 2007.10.01 |
---|---|
EU 新-舊 회원국 간 소득격차 어느 정도일까 (0) | 2007.09.30 |
불가리아 주요 경제뉴스(21 – 28 SEPTEMBER 2007) (0) | 2007.09.28 |
불가리아 추천 웹사이트 (0) | 2007.09.27 |
불가리아 주요 웹사이트 (0) | 2007.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