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실업인회 CBMC/만나

동기를 살필 줄 아는 지혜

PANAX 2021. 5. 3. 23:01

동기를 살필 줄 아는 지혜


By Rick Boxx


어느 날 내 친구 돈(Don)이 고객에게 더 많은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해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동종 사업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내게 말해주었다. 매출이 늘면 그만큼 수익도 늘어나며, 이는 대개 더 많은 순익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One day my friend Don informed me that he had determined to begin acquiring businesses in related fields so he would be able to sell his customers more products and services – and be able to make more money. More sales can translate into more revenue, which usually means more profits.



그 후 다시 돈을 만났을 때, 그에게 인수 전략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물었다. 그는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전에 먼저 이사회와 논의했다고 했다. 이사회에서 가장 현명한 한 사람이 돈에게 중요하고도 심오한 질문을 던졌는데, 이는 그의 계획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게 하는 질문이었다.

이 일을 하려는 이유는 당신 자신을 위해서인가요, 아니면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인가요?”

So the next time I saw Don, I asked how his acquisition strategy was going. He informed me that before putting it into action, he had discussed the strategy with his board. One of his wisest board members asked Don an important and profound question, one that put a new perspective on his plans: "Are you doing this for your ego, or for the good of the company?"


단순하지만 예리한 그 질문은 돈으로 하여금 자신의 확장 전략을 충실히 재검토하게 만들었고, 그는 결국 그것이 단지 자존심과 자아실현이라는 한가지 요인에 기인한 것이었음을 인정하게 되었다. ‘많을수록 좋다라는 말은 좋은 말 같지만, 늘 그런 것만은 아니다. 제품과 서비스,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동일한 수준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만약 그럴 수 없다면, 그 둘 중 더 큰 것이 과연 최선의 선택일까? 심사숙고 끝에 돈은 자신의 계획을 대폭 수정하기로 했다.

That simple but penetrating question caused Don to honestly re-examine his expansion strategy and admit it had been based on only one factor: his pride, his own ego. “More is better” sounds good, but it is not always true. Would he be able to maintain the same level of quality, both in terms of products and services? If not, would “bigger” be the best decision? After careful reflection, Don chose to dramatically modify his plan.


비즈니스에서 우리는 주로 무엇 어떻게에 초점을 맞추지만, ‘라고 질문하는 것 또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우리가 내리는 결정 뒤에 숨은 의도는 무엇인가? 우리가 세운 목표와 목적을 이루고자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인가? 다행스럽게도 돈에게는 이러한 질문에 대답하게 만든 현명하고도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이사회 멤버가 있었다.

In business, we often focus on the “what” and the ”how”, but it is just as important to ask the “why” questions: What are the motivations behind our decisions? Why are we determined to pursue the goals and objectives we have established? What is really in our hearts? Fortunately for Don, he had a wise, experienced board member who challenged him to answer those questions.



성경에는 마음속 올바른 동기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현명한 조언을 구하는 것의 가치에 관한 몇 가지 흥미로운 내용이 있다.

The Bible has some interesting things to say about the heart – our inner motivations – and the value of seeking out wise counsel to make certain we are making decisions with the proper motives:



자기기만을 주의하라.

우리가 어떤 것을 전심으로 원할 때, 우리의 감정과 욕망은 올바른 판단을 방해할 수 있다. 이는 우리의 결정을 쉽게 합리화하게 하지만, 합리화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자각하지 못할 수 있는 것이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예레미야 17:9)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언 4:23)

Beware of self-deception. When we really want something, our feelings and desires can get in the way of sound reasoning. It becomes easy to rationalize our decisions, and we might not even be aware we are doing it. The heart is deceitful above all things and beyond cure. Who can understand it? (Jeremiah 17:9). “Above all else, guard your heart, for it is the wellspring of life” (Proverbs 4:23).



동기는 행동만큼이나 중요하다.

그릇된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더라도, 옳아 보이는 그 행동 역시 그릇된 동기로 행하는 것일 수 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 왜 일하는가는 무엇을 하는가 만큼 중요하다.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잠언 16:2) “내가 내 마음을 정하게 하였다 내 죄를 깨끗하게 하였다 할 자가 누구냐”(잠언 20:9)

Our motives are as important as our actions. Although we may be cautious to avoid doing the wrong things, it is also possible to do seemingly right things for the wrong reasons. From God’s perspective, why we do things is as important as what we do. “All a man’s ways seem innocent to him, but motives are weighed by the Lord” (Proverbs 16:2). Who can say, ‘I have kept my heart pure; I am clean and without sin’?” (Proverbs 20:9).


견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조언은 마음이 현혹되지 않도록 지켜준다.

앞서 돈이 그랬던 것처럼, 나를 아껴주며 나의 잘못을 솔직하게 지적해주는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면 잘못된 판단으로부터 자신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

지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지략이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잠언 11:14),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잠언 12:15)

Sound, trusted counsel can safeguard against a deceiving heart. As Don did above, soliciting the counsel of friends who care about us and are honest to point out problems can protect us from misguided judgment. “For lack of guidance a nation falls, but many advisers make victory sure” (Proverbs 11:14). “The way of a fool seems right to him, but a wise man listens to advice” (Proverbs 12:15).



기대와 반대되는 조언을 기꺼이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 모두는 때때로 잘못된 동기를 품곤 한다. 현명한 리더는 안목 있는 조언자를 찾아 경청한다.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속임이 있고 화평을 의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느니라”(잠언 12:20)

It takes wisdom to be willing to accept counsel contrary to what we want to hear. We all have wrong motives at times. A wise leader seeks and listens to discerning advisors. "Deceit is in the heart of those who devise evil, but counselors of peace have joy" (Proverbs 12:20)




토론 및 적용주제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본문에서의 돈(Don)의 경우처럼, 다른 누군가가 당신의 결정과 동기에 의문을 제기한 경험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 상황은 어떠했나요? 이를 계기로 그 계획을 재검토하거나 변경했습니까?

Have you ever had an experience of determining a course of action, only to have someone question your decision – or even your motivations, as was the case with Don? If so, what was that situation? Did it result in your reconsidering your plans or even changing them?



2.  이미 결정된 결과에 대한 조언을 듣는 것, 그리고 우리의 기대와 반대되는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은 왜 그렇게 어려울까요?

Wht is it so difficult to seek the counsel of others once a decision has been made, and even to listen when the advice being given runs counter to what we would like to hear? 



3.  지금까지 이야기한 동기와 원동력이 무슨 상관일까요? 이익과 성공을 추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All this talk about motives and motivations – why do they even matter? Is it not enough to pursue profit and success, at any cost? Why or why not?




4.  누구에게 상담과 조언을 구할지를 어떻게 결정할 수 있을까요? 현명한 상담가를 구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특징에는 어떤 것들이 있겠습니까?

How does a person determine whom they should go to for counsel and advice? Can you think of any specific traits to look for in wise counselors?




  참고: 성경에서 이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더 알고 싶다면, 아래 구절을 참고하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잠언 12:5, 13:1, 15:22, 19:20,27, 20:18, 21:2, 27:19, 28:14; 마가복음 7:20-23; 로마서 1:21

Proverbs 12:5, 13:1, 15:22, 19:20,27, 20:18, 21:2, 27:19, 28:14; Mark 7:20-23; Romans 1:21


ž   의인의 생각은 정직하여도 악인의 도모는 속임이니라(잠언 12:5)

ž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잠언 13:1)

ž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무너지고 지략이 많으면 경영이 성립하느니라(잠언 15:22)

ž   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잠언 19:20)

ž   내 아들아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을 듣지 말지니라(잠언 19:27)

ž   경영은 의논함으로 성취하나니 지략을 베풀고 전쟁할지니라(잠언 20:18)

ž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잠언 21:2)

ž   물에 비치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치느니라(잠언 27:19)

ž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완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잠언 28:14)

ž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마가복음 7:20-23)

ž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로마서 1:21)


※ 출처: CBMC INTERNATIONAL  /  번역: 한국기독실업인회www.cbm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