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文化512 0609 산티아고 순례길 41일차.마지막 날. 마드리드->소피아 오늘은산티아고 순례길의 마지막 날이다.어제 손회장님 여권을 분실해서스페인 경찰서 가서 조서를 쓰는 등 해프닝이 있다가다행히 숙소에서 찾아서 해프닝이 되었다.예약 숙소는 캡슐 숙소다.캡슐형 숙소 경험을 처음 한다.알베르게 경험 탓인지 이것도 좋다.내일 새벽 6시25분에 택시를 예약했다.공항에서 9시 비행기다.그 간 모든 일정을 되 새기는 시간이 있을 것 같다.-----비저너리 리더가 된다는 것은가지고 있는 미래 지향적 비전만팀원에 제시하고 이끄는 것 만이 능사가 아니다.이제 껏 비전 제시가 능사라고 생각했다.같이 비전을 위해 수행하는 팀원에 대한 사랑, 위로, 동행, 질적 연대감이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산티아고 순례길 일정을 마치고소피아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이다.비행기 창 밖으로 밑에 보이는 .. 2025. 6. 9. 0608 산티아고 순례길 40일차 산티아고->마드리드 오늘은산티아고 콤포스텔라 에서 마드리드로 기차로 이동한다기차표는 예매해 뒀다오전 11시40분에 산티아고 대성당의 미사를 드리고점심 식사한 후에산티아고데 콤포스텔라역 으로 이동한다마드리드의 차 마르틴 역으로 간다.오후 4시 48분 기차로 예매해 뒀다.마드리드에 오후 7시50분 도착 예정인데 도착 후, 숙소까지는 택시로 이동 예정이다 마드리드 숙소는Optimi Rooms MadridCalle de la Puebla 7, Bajo, 센트로, 28004 마드리드, 스페인로 예약했다.펜션 같은 곳인데 그간의 피로를 풀려한다손회장님은 하루 더 같은 숙소에서머물고 한국으로 간다.오늘 산티아고 숙소에서 조찬을 하는데 불가리아 말이 들렸다.같은 숙소에 불가리아 2분이 같이 계신 것을 처음 알았다얘기 나누고 시진 찍고.. 2025. 6. 8. 0607 산티아고 순례길 39일차 산티아고->Fisterra->뭇시야->산티아고 오늘은Fisterra 와 뭇시야를 관광한다12,700보인당 49유로. 2인 98유로 이다여행사는 숙소에서 약 5분 거리 이다전단지에 나와있는 한국어 오디오 서비스는 못 봤고, 가이드가 스페니쉬와 영어로 한다.참고 하시길..점심은 Fisterra 식당에서 여행 가이드가 추천하는 식당은 인당 20유로인데드링크가 별도 이다.(스페인에서 드링크가 별도인 순례자 메뉴는 처음 본다.)식당이름은Restaurante A FONTANA이다.참고 바란다전식으로 갈라시안 스푸를 먹었다.먹을만 하다.메인 디쉬로 그릴드 비프 시켰는데갈비이고, 먹기 매우 불편하다.양손을 써야한다.디저트 종류가 안나와서 물어보니3종류만 가능하다고 한다.1. 티라미슈2...3..케익. (영 아니다.)참고 하기 바란다(사진첨부)대체적으로 좀 비싼 편.. 2025. 6. 7. 이전 1 2 3 4 ··· 1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