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원 기자 · 구은서 기자 입력 2022.01.02 17:17 2022 주식투자 가이드 한경 펀드매니저 서베이 1분기 코스피 2900~3199 전망 반도체·메타버스가 주도株 2차전지는 조정 가능성 높아 올해 변수는 인플레와 금리 인상 “주식 비중은 유지하되 해외 주식 투자를 늘려라.”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들이 제시한 2022년 새해 투자법이다.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등 악재가 도사리고 있지만 여전히 주식 투자 비중을 유지하거나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피크아웃(고점 통과) 우려에서 벗어난 반도체, 새로운 세계를 연 메타버스 등 유망 테마를 선별한다면 여전히 기회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1년 새 달라진 포트폴리오 한국경제신문이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한경 펀드매니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