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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스마트농업 확대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

머니투데이 나주=나요안 기자 2024.03.20 한국형 스마트팜 인프라 구축 및 육성·확산·수출까지…'노지 스마트팜 시범단지조성사업' 박차 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가 스마트농업 확대로 미래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2022년 전북 김제시, 경북 상주시, 전남 고흥군, 경남 밀양시 등 4곳에 생산·교육·연구 기능을 갖춘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해 스마트농업 실현 공간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스마트농업전담조직'을 구성해 스마트농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는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 확대로 청년 농업인 육성에 힘을 보탠다. 이 사업은 스마트팜 전문교육을 마친 청년이 시설 투자 부담 없이 스마트팜을 창업하도록 지자체가 스마트팜 온실을 ..

경기도, 2033년까지 농업소득 30%·친환경재배면적 20% 확대

입력2024.03.19 17:57 '혁신 농어업 1번지' 프로젝트 추진…청년 농어업인도 4배로 경기도가 2033년까지 농업소득을 30% 늘리고, 친환경 재배면적은 20% 확대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의 농어업발전 중장기 프로젝트 '혁신 농어업 1번지'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2022년 기준 평균 940만원인 순수 농업소득을 2033년까지 1천222만원으로 282만원(30%) 증대시킬 계획이다. 순수 농업소득은 정부 보조금, 체험 농장 등 부가 소득을 제외한 순수 작물 재배로만 얻는 소득을 말한다. 이를 위해 올해 농어업인 300명을 선발해 재배기술, 가공·유통, 홍보·마케팅 등을 맞춤 지원하는 방식으로 3년간 30% 소득 증대를 이룬 뒤 다른 농어업인에게도 전파할 방침이다. 올 연말에는 월 1..

농어촌공사, 농업의 미래 청년 농업인 육성에 박차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4.03.18 19:05:05 [프라임경제] 한국농어촌공사는 18일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의 이슈에 대응하여 농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위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청년세대의 농업유입 확대와 육성에 중점을 두고 농지은행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특히, 청년 농업인이 원하는 농지지원을 중심으로 제도개선과 농지매매·임대방식을 다양화한 신규사업 발굴로 작년 한 해 동안 6,678명의 청년 농업인이 혜택을 지원받았다. 청년 농업인 대상 농지매입 지원단가를 대폭 상향해 초기자본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의 부담을 완화하였고, 청년 농업인이 원하는 농지를 공사가 매입해 청년 농업인이 장기 임대하고 농지 대금 상환 시 소유권 이전이 가능한 '선임대·..

'일조량 부족' 농업재해 인정…농작물 피해조사 착수

2024-03-18 16:18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18일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생산량 저조와 관련해 정부가 일조량 부족 현상을 농업재해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보도자료를 내고 "전남도가 일조량 부족에 따른 농작물 생산량 감소를 재해로 인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한 것이 받아들여져 농작물 피해조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도는 이 따라 19일부터 4월5일까지 농작물 피해 신고·접수를 한다. 피해 농민은 농경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나주, 담양 등 전남 주요 지역 평균 일조 시간은 133시간으로 최근 10년간 전국 평균 일조시간(177시간)보다 25% 감소했다. 특히 2월에는 비가 ..

aT, 스마트팜 활용 지속가능 농업 발전방안 모색

박상도 기자 | 기사입력 2024/03/15 [16:03 (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14일 김춘진 사장이 충남 부여군 소재 흑토마토 생산업체인 쎄븐팜영농조합법인(대표 임효묵)을 방문해 첨단 재배시설을 둘러보고 스마트팜을 활용한 농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aT에 따르면, 현장에서 김 사장은 “스마트팜을 활용한 농산물 재배는 기후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식량 생산과 균일한 품질관리가 가능하다”며 미래 먹거리의 안정적인 확보와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스마트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쎄븐팜영농조합법인은 충청권 최초로 수출전문 스마트팜 유리온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ICT기술을 접목한 환경제어시스템, 낸낭방시설을 설치해 연중생산시스템을 구축했다. 출처 : 브레이크 뉴..

EU 농업 관련 환경규제 완화 추진, "기후목표에 사회적 부담 키운다" 비판도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4-03-15 11:06:35 [비즈니스포스트] 유럽연합(EU)이 농업 관련 환경규제 기준을 낮추는 개정안을 논의하고 있다. 유럽 의회가 선거를 앞두고 긍정적 여론을 확보하기 위해 보조금 제도는 유지하는 반면 규제는 완화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블룸버그는 15일 유럽집행위원회가 이른 시일에 ‘공동 농업 정책’에 포함된 환경규제 일부를 수정하는 제안을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공동 농업 정책은 농민들이 정해진 환경 조건을 달성하면 유럽연합에서 제공하는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이다. 유럽연합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에서 ‘양호한 농업 및 환경 조건(GAEC)’ 규정이 수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토지 관리 요구사항 등 토..

농사시작 전 농경지 비료사용 처방

세종농기센터 무료 토양검정 서비스 이종억 기자eok527@daum.net 웹출고시간2024.03.14 13:23:14 [충북일보]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농가를 대상으로 무료 토양검정 서비스에 나선다. 토양검정은 토양의 양분상태를 확인하고 작물재배에 필요한 비료량을 산출해 주는 서비스다. 지역 농경지에서 경작하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직접토양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연서면 월하천로 289, 1층)에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토양검정 의뢰는 1㎝의 겉흙을 걷어낸 뒤 작물의 잔뿌리가 뻗는 깊이(논 15~18㎝·밭 10~15㎝·과수원 20~40㎝)의 흙을 농경지 5~6개 지점에서 채취해 골고루 섞은 뒤 500g 정도를 하나의 봉투에 담아 제출하면 된..

농업은 농사가 아니고 미래성장산업이다

충청투데이 승인 2024년 03월 13일 19시 18분 김현술 금산농업기술센터 소장 금산군은 지역 특산물이 인삼과 들깻잎으로 유명하며 인구수는 5만여명이고, 6,300여 농가가 있다. 그만큼 농업이 주를 이루고, 전국 들깻잎 면적의 36%를 재배하는 깻잎 주산지이다. 금산군의 인구는 1970년대 초반 13만명을 정점으로 계속 감소해왔다. 도시에서 인구가 유입되지 않으면 지방소멸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다. 인구감소와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구소멸 현상은 우리나라 농업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이며 충남 금산군도 이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 인구감소와 농촌 고령화 등 당면한 문제에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의 선진화와 지원으로 청년농업인들의 유입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금산군은 주작목인..

농업도 축산업도 ‘스마트’ 시대

경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 스마트 축산단지 1곳 확정… 1곳 공모 기사입력 : 2024-03-13 15:10:42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오는 7월 시행을 앞둔 가운데 경남도가 농업과 첨단 ICT(정보통신기술)를 융합한 스마트농업 확산에 나선다. 경남도 농정국은 13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스마트농업을 확산하는 거점으로 '경남 스마트팜 혁신 밸리'를 본격 운영한다. 밀양에 위치한 '경남 스마트팜 혁신 밸리'는 △청년창업 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빅데이터센터 △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 스마트팜 전문인력을 양성하면,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청년 농업인에게 스마트팜을 저렴하게 임대해..

농업기술센터, 올해 45억 원 규모 농업기술보급사업 전개

사업 조기 착수 및 작목별 전문지도사 현장 기술지원 등 추진 박경래 기자pkl7410@naver.com 입력 2024.03.12 09:55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충남 금산군은 올해 총 45억 원 규모 농업기술보급사업을 전개한다. 주요 추진 사업을 살펴보면 ▲청년농업인 품목별 연구동아리 육성지원 ▲논 온실가스 감축 물관리 및 완효성비료 복합기술 시범 ▲기후변화 대응 다목적 햇빛 차단망 보급 ▲잎들깨 양액재배 고도화 시범 ▲품목별 데이터기반 생산모델 보급 ▲귀농귀촌인 재능기부 활성화 지원사업 ▲농업,농촌자원활용 치유농장 육성 시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농업‧농촌경쟁력강화 시범 등 30개다. 군은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해당 사업의 조기 착수에 나서고 작목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