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youtube.com/@maikabg

지식창고,뉴스/마이크로바이옴 97

인체 '마이크로바이옴'의 대장암 억제과정 최초 규명

권동혁 기자 승인 2022.01.25 [이슈밸리=권동혁 기자] 국내 연구진이 인체 마이크로바이옴에서 생산되는 물질의 대장암 억제 기전(과정)을 최초로 규명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공동연구팀은 장내 미생물 생산물질이 대장암의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단백질의 분해를 촉진해 세포사멸을 유도함을 발견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란 특정 환경에 존재하는 미생물과 미생물의 유전정보를 의미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과 질병 간의 인과관계가 밝혀지면서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은 대장암과 같은 장 질환뿐만 아니라 비만, 당뇨, 아토피 피부질환, 우울증, 노화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어 신약 개발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

갱년기 여성 특화 제품 '황후의 유산균', 오늘(25일) CJ온스타일 방송

전아름 기자 승인 2022.01.25 12:14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YT1’ 주원료..25일 오후 7시 35분부터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트루락이 오늘(25일) 오후 7시 35분부터 CJ온스타일에서 갱년기 여성 특화 제품 ‘황후의 유산균’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오늘 방송에서는 12주분과 24주분 구성을 판매한다. 방송 전 미리 주문도 가능하다. 황후의 유산균 주원료는 갱년기 여성 건강과 장 건강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다. 일반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균주와는 구분된다고 트루락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어 트루락 관계자는 “장 건강은 기본, 여성 갱년기 건강 도움 기능성 ..

락추로스·유산균배양분말로 가볍게 비우자

종근당건강 오늘비움 메디컬 리포트 취재팀 입력 2022.01.25 03:00 종근당건강의 락토조이 ‘오늘비움’〈사진〉은 묵직함을 벗어나 빠르고 시원하게 비워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건강음료다. 종근당건강의 ‘락토핏’의 기술력을 담아낸 제품이다. ‘오늘비움’에는 락추로스시럽(락툴로즈)와 유산균배양분말, 푸룬농축액 등이 함유됐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은 채소에서 발견한 유익한 유산균으로 사균화한 유산균배양분말 100억 cell이 함유됐다. 특허받은 기술을 적용해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을 1마이크론 이하의 나노 크기로 축소시켰다. 여기에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도 더해졌다. ‘오늘비움’은 요구르트 맛으로 한병에 80㎖ 용량이라, 부담없이 먹기 좋다. 공복에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

프로스테믹스, 종근당바이오와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엑소좀 CDMO' 계약

최인철 기자 승인 2022.01.11 10:49 국내 최초 엑소좀 치료제 임상시험용 신약 신청 예정 [오피니언뉴스=최인철 기자]엑소좀 신약개발 상장사 프로스테믹스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기업 종근당바이오이 CDMO(의약품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종근당바이오는 공정개발, 제형개발을 통한 CDMO 임상의약품을 제조하고 프로스테믹스는 국내 1호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엑소좀의 임상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다. 프로스테믹스의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엑소좀은 경구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염증성사이토카인을 억제하고 손상된 장기 회복으로 비임상에서 치료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프로스테믹스 관계자는 “종근당바이오와 함께 엑소좀 신약 개발의 가장 큰 허들인 기준·규격을 넘어서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생명연, 인체 마이크로바이옴의 대장암 억제기전 규명

장내 미생물 생산물질의 대장암 성장 억제 등 확인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대장암 치료제 개발 기대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2022-01-10 12:00 송고 국내 연구진이 인체 마이크로바이옴에서 생산되는 물질의 대장암 억제 기전을 규명했다. 향후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대장암 치료제 개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 따르면 조현수 박사 연구팀은 장내 미생물 생산물질이 대장암의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단백질의 분해를 촉진해 세포사멸을 유도함을 발견했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란 특정 환경에 존재하는 미생물과 미생물의 유전정보를 의미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과 질병 간의 인과관계가 밝혀지면서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

(단독)연내 마이크로바이옴 평가기준 마련된다

입력 : 2022-01-09 10:00:00 식약처 "새로운 유형 제품 개발 전 선제적 조치" "구체적 일정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 안에 발표"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의약품 평가 기준이 연내 마련된다. 지난 2019년부터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가이드라인 제정은 꾸준히 추진됐으나 시기가 올해로 잠정 확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9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023년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1조1506억원을 투자하는 국가 마이크로바이옴 이니셔티브를 기획·추진한다. 마이크로바이옴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지원을 위한 법 제도 기반을 마련해 해외 진출까지 지원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 상반기 중 제4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2022~2031년)을 확정하..

뜨거워지는 마이크로바이옴 CDMO 시장

등록 2022-01-07 오후 4:27:42 마이크로바이오 의약품 시장 2025년 약 9502억원→2028년 1조7059억원 전망 지놈앤컴퍼니 CDMO 기업 인수 대원제약과 한국콜마홀딩스는 각각 투자, 신약 개발 과정에서 계약 체결 2025년부터 마이크로바이옴 CDMO 시장 본격적 성장 전망 [이데일리 김명선 기자] 국내 기업들이 마이크로바이옴 CDMO(위탁개발생산) 시장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회사를 인수하거나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서다.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성장에 맞물려 CDMO 시장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을 합친 단어다. 인간의 몸속에 존재하는 100조 개의 미생물과 유전정보 전체를 일컫는다. 몸 안의 미..

우려와 기대 속 마이크로바이옴 탄력…신약 개발 주목

황병우 기자 (news@medicaltimes.com) 기사입력 : 2022-01-07 05:45 |정부 10년간 1조원 규모 지원 계획…미래 먹거리 부상 |2022년 첫 신약 기대 속 국내 기업 임상 속도전 주목[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개발분야가 '핫' 해지고 있다. 제약바이오기업이 사업 투자 규모 확대는 물론 정부 차원의 지원 계획도 공개되면서 산업 육성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반면, 아직 치료제가 없는 상태에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의 활용에 머물러 있는 넘어야할 장벽 역시 많을 것으로 지적받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약 개발임상이 글로벌은 물론 국내 기업에서도 진행되면서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주목받는 모습이다. 6일 제약 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들..

부광약품, 보장균수 100억 유산균 'BK포스트바이오틱스' 출시

'프리+프로+포스트바이오틱스'에 아연 더한 약국 전용 건기식 입력 2022.01.07 07:48 기자명이권구 기자 [팜뉴스=이권구 기자] 부광약품이 듀폰 다니스코(Dupont Danisco Probiotics) 유산균을 원료로 보장균수 100억 프리미엄 유산균 'BK포스트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BK포스트바이오틱스는 1세대 유산균인 장내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와 2세대 유산균인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가 함유된 3세대 유산균에 배양건조물까지 추가한 4세대 유산균 제품이다. '프리+프로+포스트바이오틱스'면서 여기에 아연을 더해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BK포스트바이오틱스 1캡슐당 보장균수는 식약처 권장 섭취량 최대치인 100억 CFU로, 하루 한캡슐로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를 통해..

닻올린 CJ바사 "글로벌 1위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되겠다"

파이낸셜뉴스입력 2022.01.05 16:52 제일제당 제약·헬스케어 자회사 초대 대표엔 천종식 천랩 창업주 2025년까지 신약 파이프라인 10건 FDA 임상1상·기술수출 2건 추진 차세대 유전체분석·CDMO사업 개인 건기식사업 영역 확대 밝혀 CJ제일제당의 레드바이오(제약·헬스케어) 전문 자회사인 CJ바이오사이언스가 공식 출범했다. 최고 수준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을 개발해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0월 인수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천랩과 기존 레드바이오 자원을 통합해 설립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과 생태계를 합친 용어로, 사람의 몸 속에 존재하는 수십조개의 미생물과 그 유전자를 의미한다. CJ바이오사이언스 천종식 대표는 5일 "오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