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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양보다 질’ 집중

김정일 기자 입력 2023.04.03 16:24 바이오협회, 위험 요인 완화 차원 투자 건수 줄고 금액 늘어 [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벤처캐피탈 등 투자자들이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에 대해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접근 전략을 구사하면서 더 적은 수의 기업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 박봉현 책임연구원과 CJ바이오사이언스 사업개발팀 장준호 부장은 3일 발표한 바이오 이코노믹 브리프 ‘마이크로바이옴 투자 및 산업 동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투자는 2021년부터 강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투자 수치가 지속된 2022년 1분기 이후 4월에는 현금과 영업 건수 모두 급감했다. 다만 지난해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 총 18억 유로(약 2조450..

식약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가이드라인 배포

김홍진 기자 입력 2022.04.29 10:09 제품화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가 협의체 구성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제품개발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작, 배포한다. 식약처는 29일 '생균치료제* 임상시험 품질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생균치료제: 미생물을 사람의 질병 치료 또는 예방 목적으로 투여하는 치료제 이번 가이드라인은 △생균치료제 개요 △임상시험 품질평가 시 특성 분석 △제조 방법 △규격관리 △안정성 △위약 등에 대한 고려사항으로 구성됐다. 식약처는 가이드라인 배포 외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국내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마이크로바이옴 제품화 지원 협의체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김홍진 기자 khj2076@hitnews.co.kr..

‘다이어트 유산균’ 고를 때 반드시 확인할 사항 4가지 [알고 먹자 영양소]

등록 2022-04-22 11:00 윤새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유산균은 가장 대중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장 건강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등 다양한 효능이 알려진 덕분이다.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가 체중 감량에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많은 다이어터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다이어트 유산균도 각양각색이다. 균주부터 캡슐, 포장 용기까지 저마다의 특성을 구분하고 옥석을 가려내기 위해 확인할 사항들을 짚어본다. 1.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균주가 들어있는가? 유산균 제품의 핵심은 균주다. 균주의 종류와 기능에 따라 주된 효능이 달라질 수 있다. 다이어트 목적으로 유산균을 섭취한다면 지방세포의 크기를 막아주고 체지방 합성을 억제하는 균주가 들어있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대표적..

국민바이오, ‘팁스(TIPS)’ 선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조절 식·의약소재 개발 박차

정민구 기자 승인 2022.04.22 12:37 마이크로바이옴 조절 포스트 바이오틱스 소재 기술과 제품화 개발 주제로 최종 선정 바이오 식·의약소재 활용 마이크로바이옴 조절 기술 통해 국내 1위 기업으로 도약 목표 [바이오타임즈]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전문 바이오헬스 R&D 전문기업 국민바이오㈜(대표 성문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팁스 선정은 지난해 프리A 투자를 단행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2019년 창립된 국민바이오는 바이오 헬스 식·의약소재 활용 마이크로바이옴 조절 기술혁신 글로벌 R&D 스타트업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 ..

腸까지 살아남은 유산균…면역력도 쑥쑥 강해진다

환절기 감기·독감 예방에 큰 도움 장내 유해균 줄이고 유익균 살려 위산·담즙산에도 사멸되지 않는 유산균 비율 높이는 비법이 중요 정슬기 기자 입력 : 2022.04.13 04:03:03 최근 봄기운이 완연해졌지만 여전히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독감 예방과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5~2019년 독감 진료 환자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독감의 계절별 점유율은 12~2월이 72%로 1위, 3~5월이 24%로 2위를 기록했다. 여름이 오기 전까지는 독감을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다. 특히 고령층의 경우 독감에 걸리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예방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지난겨울 국내 코로나19 대유행을 일으킨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증상은 독감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

"캥거루 땅 향하는 국내 바이오"…임상 세제혜택·인프라 선호

뉴시스입력 2022.04.13 13:33 기사내용 요약 국내 제약바이오, 호주서 임상 활발 법인 세운 기업도 다수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해외 임상시험 국가로 호주를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 아이엔테라퓨틱스,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아이씨엠, 아이진, 올리패스, 에이비온, 나이벡, 파멥신, 고바이오랩, 애스톤사이언스, 온코크로스 등이 현재 호주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호주에 법인을 세운 바이오 기업들도 있다. 바이젠셀은 지난달 호주 현지법인(ViGenCell Australia Pty Ltd.)을 설립하고 글로벌 임상 및 기술 수출과 함께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후보물질 ‘VM-AD’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구강유산균 개발부터 개인맞춤 건기식까지”

입력 2022-04-11 05:45:00 CJ제일제당, ‘CJ웰케어’로 헬스케어 사업 박차 웰니스 사업 강화·2025년까지 선두 기업 목표 오라팜과 구강유산균 협업 등 기존 유산균 확대 ‘이너비 인텐스 콜라겐’ 피부보습 기능성 인정 알팩과 연내 개인 맞춤형 건기식 출시할 예정 “미래형 제품 선봬…헬스케어 전문기업 도약” CJ제일제당이 헬스케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월 기존 건강사업부를 독립해 신규 설립한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CJ웰케어(Wellcare)를 통해서다. 코로나19 장기화 속 건강관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었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바이오헬스 산업을 5대 메가 테크 육성 산업에 포함시킨다는 계획을 밝힌 것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CJ웰케어는 단기적으로는 차별화된 건강기능식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