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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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간 기능성 화장품 연구에 집중

2024.04.18 [2024 국가산업대상] 안티에이징 케어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 ㈜아모레퍼시픽(대표 김승환, 서경배)의 아이오페가 ‘2024 국가산업대상’ 안티에이징 케어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아이오페는 ‘클리니컬 레벨 테크’로 눈에 보이는 변화를 주는 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다. 27년간 이어온 연구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바이오 사이언스 근간의 효능 성분과 전달 기술 연구를 통해 확실하게 검증한 고효능 솔루션을 제안한다. 아이오페는 기존에 제한적이던 고효능 안티에이징 성분을 누구나 제약 없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개발했으며 1996년 론칭 이후 지금까지 혁신적인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면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의 대명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왔다. 피부 표면의 일시적..

이제 화장품도 미니멀리즘…꼭 필요한 성분만 담아 편의성·효과 ‘업↑’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승인 2024.04.18 09:47 수런(SOORUN), ‘피부생존수 세럼&미스트’ 출시 얼굴 피부는 눈에 가장 잘 띄는 만큼 각별히 신경 쓰게 된다. 문제는 애꿎은 데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과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등의 환경적 요인에 의해 피부건강이 끊임없이 위협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화장품업계에서는 바쁜 현대인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피부건강에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은 미니멀리즘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피부관리에서 기본은 보습으로 이를 돕는 기본소재인 히알루론산 화장품이 다수 출시됐다. 대표적으로 수런(SOORUN)은 최근 피부생존수 세럼&미스트를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20년간 화장품을 연구한 과학자 임두현 박사..

직장 그만두고 돼지농장 선택한 26살 中미녀, 무슨 일?

김명일 기자 입력 2024.04.18. 11:05 중국에서 미모의 대졸 여성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돼지농장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 남서부 원난성 출신의 저우(Zhou)라는 여성은 학사 학위를 가지고 있고 문학을 전공했다. 그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친구의 소개로 3년째 돼지농장에서 일하고 있다. 저우는 “친구가 이 일을 추천했을 때 좋은 직업이 아니라고 생각해 망설였다”며 “평소 동물을 좋아해 일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저우가 입사 후 처음 맡은 일은 돼지의 태반을 분류하는 작업이었다. 저우는 “피와 악취로 힘들었다”며 “지금은 익숙해진 건지 무감각진 것인지 모르겠지만, 더 이상 두렵지 않다”고 ..

세종소방서, 남양유업 세종공장 방문

공장 화재안전관리 실태 점검 이종억 기자eok527@daum.net 웹출고시간2024.04.18 15:23:54 [충북일보] 세종소방서는 지난 17일 남양유업 세종공장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이날 화재발생 때 인명피해를 방지하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출처 : 충북일보 기사원문 :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810705

‘화장품 맛집’ 아성다이소, 지난해 매출 3조원 ‘훌쩍’

균일가 생활용품점, 뷰티샵으로 변신 기초 및 색조 화장품 매출 85% 증가 김수식 기자 기사입력 : 2024-04-16 09:16 “다이소 쇼핑, 오늘도 가요.” 혼자 사는 직장인들에게는 다이소는 이에 필수적으로 찾는 곳이다. 30대 직장인 조유나(가명) 씨도 마찬가지다. 최근 이사를 하면서 더욱 자주 찾고 있다. 조 씨는 “생활용품 사러 자주 가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사는 제품은 섬유탈취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에는 화장품 사러도 많이 가는 편이다”리며 “예전에는 기본적인 (화장품)제품들만 있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 확실히 다양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소비자는 취미생활을 위해 자주 간다. 골프를 친다는 40대 직장인 김대우(가명) 씨는 일주일에 2, 3번은 다이소를 찾는다. 김 ..

화장품 수출, 바이오보다 많은데…"전문가 양성소가 없다"

머니투데이 화성(경기)=하수민 기자 2024.04.16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화장품 전문가 기르는 대학 필요하다" 화장품 수출액이 12조원에 달하는 등 화장품 제조업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제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기관 설립에 힘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경수 코스맥스 (130,300원 ▼400 -0.31%) 회장은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 코스맥스 공장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와 만나 화장품 산업이 제약 산업보다 더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대학교가 많지 않다"며 "화장품 업계가 글로벌로 성장함에 따라 (화장품 업계 전문가를 양성하는) 관련 단과 대학을 설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유경 식약처장과 만나 코스맥스..

식약처, 화장품 GMP 도입 지원... 평가 사례집 발간

GMP 적합 업체 수 185개로 증가세... 교육 미흡, 원자재 입고 절차 부재 등 보완사례 소개 2024.04.16 화장품 GMP 도입은 K-뷰티의 품질 수준을 담보하고 수출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준다는 견해가 강하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 제기하는 ISO22716과의 조화에 식약처가 쉽게 응하기 어렵다는 입장이 감지된다. 글로벌 화장품시장 트렌드가 다양화, 세분화, 고효능으로 진화하면서 해외 소비자의 K-뷰티 품질 우수, 안전 평가를 유지하는 일은 K-뷰티에겐 생존의 절대 명제다. 또 주요 수출국들이 GMP를 요구하고 있고, 국내 화장품 제조사의 품질 수준을 높이기 위해선 독자적인 CGMP 제도는 필요하다. 다만 의약품에 버금가는 현재의 GMP 규정상 시설 및 인력, 유지보수 등의 투자를 하기엔 중소기업..

한앤코, 남양유업 새 대표에 김승언 재신임한 이유

손원태 tellme@ 기사입력 : 2024-04-16 17:06 한앤코, 남양유업 이사회 장악 후 김승언 대표 재신임 김승언,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3년간 비상경영 이끌어 사업 다각화, ESG강화 리브랜딩으로 매출 1조 되살려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가 남양유업 이사회를 장악한 가운데 대표집행임원으로 김승언 경영지배인을 재신임했다. 김 대표는 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의 ‘불가리스 사태’로 촉발된 경영권 분쟁 3년간 홀로 회사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한앤코가 새 전문경영인(CEO)을 선임하지 않고, 김 대표를 신임한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남양유업 이사회는 지난달 29일 열린 제6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승언 대표집행임원(대표)을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한앤코 윤여을..

농진청, 26개 대학과 22개 농업 신기술 과제 수행

나명옥 기자 입력 2024.04.16 13:17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농업 연구개발 성과를 보급ㆍ확산하는 과정에 대학, 기업 등 민간 참여를 확대하는 ‘농업 신기술 산학협력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 이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시설, 장비, 전문인력 등을 활용해 농촌진흥기관, 대학, 농산업체, 농업인 등이 개발한 농업 신기술을 현장에서 실증하고 효과를 검증,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에는 올해 총 59억4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사전 공모를 통해 선발된 전국 26개 대학이 3개 유형 총 22개 신기술 과제를 맡아 전국 72개 지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농촌진흥기관 개발 기술 현장 실증 유형에서 사람 없이도 장기간 해충을 정밀 분석할 수 있는 자동 해충 예찰 포획 장치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