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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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文化 450

기도 20231022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주간 보호하시고 인도 하심에 감사합니다 한주간동안 우리들의 분주했던 모든 마음들, 시간들을 조용히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내려 놓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마음 밭은 잡초로 무성해 졌습니다. 입으로는 살아계신 하나님. 우주 만물의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고백하면서. 정작 우리들의 삶은 당장 먹고 살 걱정과 주변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들로, 우리들의 마음 밭은 잡초들로 어지러워졌습니다 우리 삶의 목표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겠다는 '포장'에 익숙해졌고 목표의 결과 보다는 그 이뤄가는 과정을 주님께서 기쁘게 보신다는 합리적 '포장'으로 일관했습니다 그래서 정작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있다는 천지 만물의 창조주이시고 천지 만물의 주인이심을 믿고 있다는 그 '평안함' 보다는 우..

야코프 판 라위스달의 <멀리 마을이 보이는 풍경>

출처 :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이 그림을 그린 네덜란드 화가는 그림이 완성되었을 때 아직 18살이 채 되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캔버스 위 생생하게 묘사한 나무와 극적으로 표현한 구름이 이 화가가 이름을 알리게 될 밝은 미래를 암시하는 듯합니다. 그의 작품은 네덜란드 전원의 다양한 지형과 아름다운 경치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애셔 브라운 듀런드의 <하이 포인트: 섄더큰산>

출처 :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이 그림은 미국 출신 화가가 1853년과 1855년 여름을 보낸 뉴욕 올리브 마을 근처의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역사적 풍경"에 큰 의미를 두는 그의 다른 작품들과 달리 이 그림은 도시에 사는 미국인의 행방에 집중합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대자연의 개울가에서 낚시하는 부부의 모습이 그를 상징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