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애 기자 승인 2022-08-04 16:32 김강립·이영찬 전 복지부 차관도 거론 [천지일보 =이성애 기자] 보건복지부 장관 잇단 낙마로 임명이 미뤄지면서 코로나19 재유행에 대한 대비 등 방역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출신 4선인 이명수(67·아산갑) 의원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생활보호·자활지원·사회보장·아동(영·유아 보육을 포함한다.)·노인·장애인·보건위생·의정(醫政) 및 약정(藥政)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이다. 윤석열 정부는 국무위원 임명 기준으로 전문성을 강조하며 현재 공석인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찾고 있다. 국민의 힘 이명수 의원은 코로나19 이전 2015년 중동기호흡증후군(MERS)이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