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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99

[톡톡 이상품] 오바로이 / 오!바로이 김치 3가지 버섯 맛 더한 담백한 김치 입력 : 2022.04.19 04:03:03 우리 전통음식인 김치가 세계적으로 인기가 뜨겁다. 주요 식품 업체들이 김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깨끗한 생산 공정을 거쳐 김치를 생산하는 중소 업체들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오바로이는 자사 브랜드인 '오!바로이' 김치 제품을 NS홈쇼핑, CJ몰, 쿠팡 등 다수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오바로이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식품 반찬 전문 유통 회사로 2020년 설립됐다. 오바로이는 계절별로 엄선된 100%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한다. HACCP 원칙에 따라 철저히 원물을 관리한다. 위생적으로 제품을 생산해 한국 대표식품인 김치의 품질과 맛을 지켜나가고 있다. 대표 제품은 '버섯품은 김치'다.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특.. 2022. 4. 20.
`또 김치 도발`…中 "어떻게 부를지 우리가 결정" 입력 2022-04-18 10:21 한국과 중국 간 `김치 논쟁`이 가열하는 상황에서 중국 관영 매체가 `김치 디스(dis·사람이나 사건에 무례한 태도를 취함)`에 나서 주목된다. 중국 관영 매체 관찰자망은 지난 15일 기사를 통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튜브 영상에서 김치를 `파오차이`(泡菜)로 표기했다가 공식 사과한 사실을 자세히 소개했다. 중국에서 활동하는 배우 추자현이 비슷하게 `파오차이` 표기로 사과한 사실도 전했다. 파오차이는 양배추나 고추 등을 염장한 중국 쓰촨(四川) 지역의 절임 식품으로, 중국은 김치를 파오차이로 부르고 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을 개정해 김치를 `신치(辛奇)`로 번역하고 표기하도록 했다. 하지만 관찰자망은 한국의 이러.. 2022. 4. 20.
김치 지리적표시, 유럽식 이원화(PDO・PGI)에 의견 접근 박현군 기자 승인 2022.04.19 15:49 대한민국김치협회 주관 ‘김치의 국가명 지리적표시 공청회’ 김치 지리적표시제도가 원산지 명칭보호와 지리적 표시보호 등 이원화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김치의 국가명 지리적표시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은 유럽식 PDO·PGI 이원화 방식 도입 방향으로 의견 접근을 이뤘다. 이에 따라 2020년 7월 김치산업진흥법 개정을 통해 도입 이후 장기표류하며 오히려 김치산업의 글로벌 경영에 발목을 잡아온 김치 지리적표시제도가 정상운영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지는 이날 공청회를 자세하게 알아봤다. 김치의 국가명 지리적표시 공청회’가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대한.. 2022. 4. 20.